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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교실 카페처럼 변신…토론하고 창의성 키우는 '별별공간' 2019-03-21 15:59:18
고등학교(경남고, 반여고, 학산여고)에 27개 공간이 새로 생겼다. 휴식과 힐링을 주는 공간 3곳, 토의·토론 공간 11곳, 문화 예술적 소양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 7곳, 학생 자치와 소통 공간 6곳 등이다. 시교육청은 21일 '스토리가 있는 별별공간 만들기' 시범사업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靑 외교정책비서관에 박철민 駐포르투갈 대사 2019-03-19 19:35:34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임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에 박철민 주(駐)포르투갈 대사(55·사진)를 임명했다. 박 신임 비서관은 부산 경남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외무고시 23회로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외교부 국제기구국 협력관, 유럽국 국장 등을 거쳤다.손성태...
靑 외교정책비서관에 박철민 주포르투갈 대사 2019-03-19 17:10:00
오늘(19일)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에 박철민 주포르투갈 대사를 임명했습니다. 박철민 외교정책비서관은 1964년 부산출생으로 경남고, 서울대 외교학과, 미 플로리다대 정치학 석사를 나와 외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외교부 국제기구국 협력관, 외교부 유럽국 국장, 주포르투갈...
양상문 감독, '특급루키' 서준원 조기 소집 '만지작' 2019-03-14 12:30:40
유망주다. 경남고 2학년 때 벌써 태극마크를 단 서준원은 자타공인 고교야구 유망주 '최대어'로 꼽히며 지난해 6월 연고 프로구단인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았다. 서준원은 사이드암 투수로는 드물게 최고 152∼153㎞에 이르는 빠른 공을 던진다. 그동안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롯데에 입단한 선배 투수들과 달리...
[휴먼n스토리] '열림 문화' 강조하는 김인철 부산 총괄건축가 2019-03-03 08:45:59
비판을 쏟아냈다. 경남고를 졸업한 뒤 54년 만에 부산에 돌아와 건축정책 자문을 맡게 된 그는 '장소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남아 있느냐는 물음에 "옛 도심은 그대로 있는데 소풍 다니던 해운대는 그야말로 상전벽해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양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질적 발전을 동반하지...
사법부 정점 오른 김명수…2兆 사모펀드 굴린 박병무 2019-02-12 18:53:31
지내며 당시 변호사 권익을 높이기 위해 그의 고교(경남고)·대학(서울대 법대) 선배인 양 전 대법원장과 수시로 각을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보수 쪽에는 곽 의원과 해상법 전문가 유기준 의원, 서울중앙지검장 출신 최교일 의원 등 한국당 소속이 많다. 박근혜 정부 시절 주중대사를 지낸 권영세 전 의원과 3선 의원...
19세 나이로 6·25 참전 전사한 당시 고교생 68년 만에 졸업장 2019-02-12 13:29:57
때 자원입대해 전사한 부산 경남고 동문이 68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 경남고는 12일 열린 제73회 졸업식에서 동문인 박덕원 씨 여동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19살이던 1950년 8월 6일 유엔군(미 7사단)에 자원입대해 그해 12월 중공군과 벌어진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했다. 3남 4녀 중 둘째 아들로...
추경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 별세…향년 85세 2019-02-11 07:10:40
선영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남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9년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거쳐 1991∼1995년 국세청장으로 일했습니다. 고인은 국세청장 퇴임 직후 1997년까지는 건설교통부(현재 국토교통부) 장관을 맡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과 경부고속철도...
부산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에 최종열 교수 취임 2019-02-09 10:41:22
9일 밝혔다. 신임 최 원장은 경남고,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경북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대에서 경영대학 교수, 창업지원단장, 부산이노비즈센터장, 경영대학장, 경영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최 원장은 "부산테크노파크를 지역 기술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산업...
'이정후·강백호를 따르자'…스프링캠프가 설레는 새내기들 2019-01-29 09:40:17
경남고 출신 우완 사이드암 강속구 투수 서준원도 스프링캠프에서 양상문 감독을 기쁘게 할 재목으로 꼽힌다. 새내기들의 우상은 프로 유니폼을 입자마자 KBO리그를 휘저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강백호(kt)다. 이정후는 데뷔를 앞둔 2017년 1월,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했고, 시범경기에서 타율 0.455를 기록하고 장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