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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총괄' 기재부 과장 또 민간기업행 2017-08-04 18:36:2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파견 근무에 이어 예산실과 재정기획국에서도 일했다.기재부 핵심 공무원이 민간기업으로 직장을 옮기는 일은 이번뿐이 아니다. 2015년 5월에는 동기 중 승진이 가장 빨랐던 박주언 전 서기관(행시 46회)이 퇴직해 두산그룹 상무로 취직했다. 그해 10월에는 최원진 전...
'경제정책총괄' 기재부 핵심 과장급 인력 또 민간기업行 2017-08-04 05:43:11
=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핵심 과장급 공무원이 대기업 임원으로 또 이직했다. 기재부 핵심 공무원들의 민간기업 이직은 2015년 이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4일 기재부에 따르면 강길성 전 재정건전성관리과장은 지난달 31일 20년 넘게 몸담았던 공직을 떠나 LG전자[066570] 상무급으로 옮겼다. 행정고시 40회...
靑 행정관 "롯데 문건 요약해 대통령 말씀자료 작성" 2017-07-28 20:14:06
반영한 것이라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최모 전 청와대 금융비서관실 행정관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 회장의 재판에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최 전 행정관은 지난해 3월14일 있었던 박 전 대통령과 신 회장의 단독면담을 위한 '대통령 말씀자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7-20 20:00:00
증원…朴정권 인사들 정조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과 정무수석실에서 잇따라 발견된 '캐비닛 문건'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가 수사 인력을 보강해 관련자 소환 등 본격 수사 채비에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20일 "현재 특수1부 수사 검사가 8명으로 증원돼 평상시 특수부 2개...
큰 거 한 방 찾으려고…초조한 특검의 잇단 무리수 2017-07-17 21:22:42
그가 경제개혁연대 소장으로 2월12일 특검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의 연장선이다. 당시 경영권 승계와 관련, 삼성 순환출자 방식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등에 대해 특검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특검 수사의 설계자’라고까지 불린 김 위원장이다. 현직 공정위원장이 특정 기업인 재판에서 증언하는 것...
朴-이재용 독대 '말씀자료' 작성자 "승계 언급, 격려 차원" 2017-07-04 19:00:47
윤 전 행정관이 청와대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실에 재직 중이던 2015년 7월께 작성한 '말씀자료' 사본을 공개했다. 독대에서 박 전 대통령이 발언할 내용을 준비한 이 문건에는 '현행 법령상 정부가 도와드릴 부분은 제한적이지만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 정부 임기 내에 승계 문제가 해결되기를...
이주열 총재, 경제부총리 이어 금융위원장과도 인연 2017-07-04 06:11:01
이 총재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일로 만난 이래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김 부총리가 아주대 총장 시절인 재작년과 작년에 한은 창립기념 행사에 꼬박꼬박 참석하기도 했다. 김 부총리는 2008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재정경제비서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한은 부총재보였던 이...
靑 전 행정관 "朴 전 대통령 SKT-CJ헬로 합병 우려했다 들어" 2017-06-29 19:02:31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29일 열린 박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재판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인 전 행정관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으로부터 VIP(대통령)가 (CJ헬로비전) 합병을 우려하고 계신다'는 말을 들었느냐"는 검찰 질문에...
'블랙리스트' 재판에 전직 차관들 증언…'윗선' 여부 쟁점 2017-06-14 05:00:01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행정관과 최모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을 증인으로 부른다. 이들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합병에 따른 순환출자 해소 과정 등 청와대가 삼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개입한 의혹에 관해 증언한다.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영향력을 등에...
김동연·이주열 이번 주 회동…통화+재정 '찰떡궁합' 이룰까(종합) 2017-06-11 14:19:04
금융위기가 터졌던 지난 2008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의 재정경제비서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한은 부총재보였던 이 총재와 업무파트너로 만났다. 이들은 당시 기재부, 금융위 담당자들과 거의 매주 회의를 열어 흔들리는 국내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이후에도 친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