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브라함 운가르 레이쉬핑그룹 회장, 친환경 선박 발주 등 한국 조선·車 산업 기여 2024-12-04 16:14:26
레이쉬핑그룹은 이스라엘 시장에서 10% 이상의 시장 점유율(판매실적 2위)을 달성하는 등 국산 자동차 브랜드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운가르 회장은 특히 2014년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 제재가 시행되던 시절 한국이 이란에 자동차를 수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미국 측과 협의해 자동차 수출을 대이란 제재의 예외...
"대통령 인정 못해" 한국노총, 사회적대화 '전면 중단' 선언 2024-12-04 16:11:17
한편 한국노총은 이날 개최될 예정이었던 경제사회노동위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6차 전문위원회'에 불참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도 이날 경총이 주최하는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불참을 통보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尹 '내란죄' …檢 '검수완박'으로 수사 못하나 2024-12-04 16:08:51
이후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범위는 경제·부패 수사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경찰로 이송을 보내기는 한다"면서도 "고소·고발 내용을 확인한 후 처리를 결정할 것"이라 전했다. 직권남용죄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김태훈 서울고검 공판부 검사는 검찰이 직권남용죄에 대해서는 수사를 할...
김동연 경기도지사, 여의도 비상 행보 지속..."윤석열 대통령 탄핵대상 아닌 체포대상" 강조 2024-12-04 16:06:54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특히 경제와 민생이 걱정”이라고 우려하면서 “어른을 찾아뵙고 지혜를 구하려 한다”라고 긴급 예방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이에 대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너무나도 개탄스럽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고 냉정하게 국민의 지혜를 믿고 가야 한다, 김...
주중대사관, 계엄사태 여파 속 10일 정재호 대사 이임식 취소 2024-12-04 15:54:03
대사 이임식 취소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후 관련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중국 한국대사관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정재호 대사 이임식을 취소한다고 4일 밝혔다. 주중대사관은 이날 "제반 사정으로 10일 이임 리셉션을 취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대사관은 윤석열 정부의...
[마켓톺] 계엄발 최악 사태는 모면했지만…"증시 반등 대신 추가 조정" 2024-12-04 15:50:50
장관은 이날 오전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당분간 주식·채권·단기자금·외화자금 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범정부 합동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해 금융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시 시장안정을 위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단행할...
트럼프 시대 눈앞인데…'EU 쌍두마차' 독일·프랑스 대혼란 2024-12-04 15:49:14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의 복귀를 앞두고 유럽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유럽의 군사·경제 강국 프랑스와 독일은 국내 정치 사정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은 이익 중심의 외교, 보호...
겨울철 대표 먹거리 '너 마저'…제주 감귤값 '역대 최고' 2024-12-04 15:42:36
경제연구원은 이달 중순 이후에는 감귤 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5㎏당 1만6000원 내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감귤 출하량은 줄어들겠지만 사과·포도 등 대체 과일 출하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억제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지난주 폭설 영향으로 급등했던 배추 가격은 이번주 김장철이 마무리됨에 따라 안정세를...
나신평 "내년에도 건설 등 신용 위험…조선·해운은 전망 긍정" 2024-12-04 15:41:13
김태균 기자 =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내년 국내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건설과 금융 등 분야에서 신용위험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신평 기태훈 평가정책본부장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함께 연 글로벌 신용평가 세미나에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험이 금융...
S&P "韓 신용등급에 실질적 영향 없다" 2024-12-04 15:33:55
장기화해 경제활동에 영향을 끼치면 신용에 부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되면 국채 금리가 뛰는 등 한국 경제 성장이 타격을 받는다. 보고서는 “취약한 경제성장 전망, 지정학적으로 어려운 환경, 인구 고령화 등 수많은 위기에 대처할 정부 역량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