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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국무위원 간담회서 "어떤 경우도 국가 안정적 운영돼야" 2024-12-08 15:48:25
"내각은 정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정 상황에 대한 국무위원들의 인식을 나누고,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분야별 현안을 챙기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 내각은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한 총리 "한치 국정공백 없어야"…野에 '예산안 처리' 호소 2024-12-08 12:01:25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해 금융·외환시장의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유지하면서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건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크고 중요한 과제"라며 "한·미·일, 그리고 우방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외교부...
고개 숙인 한덕수 "여야협의 국정운영 희망…국정공백 없어야" [종합] 2024-12-08 11:34:08
전 내각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굳건한 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대외신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비상 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해 금융·외환시장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치안 질서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내년...
한동훈 "尹, 국정 관여 않을 것"…한덕수 "국가 안정적 운영" [전문] 2024-12-08 11:28:12
전 내각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국무위원들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국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여당과 함께 지혜를 모아 모든 국가기능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대외신뢰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습니다.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금융·외환시장의...
[속보] 한덕수 총리 "무거운 책임감…국민께 진심으로 송구" 2024-12-08 11:09:14
전 내각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저를 포함한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 공직자는 국민 뜻을 최우선에 두고 여당과 함께 지혜를 모아 모든 국가 기능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겠다"면서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강화해 금융·외환시장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야당을...
한동훈·한덕수, 11시 대국민담화…'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 나올 듯 [종합] 2024-12-08 10:53:29
비상계엄 사태로 총사퇴를 표명한 내각의 재구성 방향과 민생·경제 현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한 총리는 담화 발표 이후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임시 국무회의에서는 비상계엄 사태와 윤 대통령 탄핵안의 폐기 이후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현보...
한총리·한동훈, 오전 11시 당사서 회동…국정수습 방안 논의 [종합] 2024-12-08 09:12:54
사태'로 총사퇴를 표명한 내각의 재구성 방향과 민생·경제 현안을 두고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통령은 퇴진 시까지 사실상 직무...
한동훈, 한총리와 회동…'尹 퇴진 로드맵' 논의 2024-12-08 07:30:03
'비상계엄 사태'로 총사퇴를 표명한 내각의 재구성 방향과 민생·경제 현안을 두고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통령은 퇴진...
한동훈, 오늘 한총리와 회동…'尹 퇴진 로드맵' 나오나 2024-12-08 07:24:46
사태'로 총사퇴를 표명한 내각의 재구성 방향과 민생·경제 현안을 두고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통령은 퇴진 시까지 사실상 직무...
탄핵정국 장기화 '설상가상'…"경제에 여야 없다는 메시지 내야" 2024-12-08 06:01:03
간담회'(F4) 회의와 같은 경제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가동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F4 회의에는 부총리 외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다. 하지만 과거 정권의 주요 정책을 추진한 공무원들이 대거 징계·감사 대상이 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위기 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