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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줄테니 애 낳으라? 효과 없어…저출산 벗어나려면 30년 걸릴 수도" 2024-02-28 18:41:49
대학 진학률이 남성을 앞지르고 경제활동참가율도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노동시장에는 가부장적 문화가 남아 있다”며 “북유럽이나 프랑스 등 출산율 반등에 성공한 국가들을 보더라도 문화를 바꾸는 데 20~30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안 교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그는...
[사설] 반복되는 출산율 쇼크…여성 육아부담 획기적으로 줄여야 2024-02-28 17:55:41
지난해 0.7명대까지 떨어지는 사이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58%대에서 70%로 올랐다. ‘일이냐, 육아냐’ 갈림길에서 ‘일’을 택한 여성이 많았던 것이다. 무작정 현금 지원만 해선 이런 흐름을 돌리기 어렵다.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25~45세 경제활동 여성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은...
아이 대신 일 택한 여성…그 시작은 2015년이었다 2024-02-27 18:22:45
이 기간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빠르게 높아졌다. 2017년 61.4%로 60%를 처음으로 넘더니 2023년 70.0%에 이르렀다. 김지연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은 “30대 초반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2018년 66.2%에서 2022년 75.0%로 8.8%포인트 올랐는데, 이 중 60%인 5.3%포인트가 자녀가 없는 여성 증가에 따른...
육아 전담 남성 10년새 3배 늘었다 2024-02-21 10:50:57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는 2013년 148만3000명에서 2017년 126만6000명 등으로 감소하다가 2022년부터 100만명을 밑도는 상황이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육아가 주된 활동인 사람은 감소하는 가운데, 육아하는 남성 비경제활동인구가 10년간 3배 가까운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8400명으로...
육아하는 남성 '역대 최대'…이유 알고보니 2024-02-21 06:07:52
많았다. 40대가 21만9천명(26.1%)으로 다음으로 많았다. 여성의 경제활동은 늘어나는 추세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11년 49.8%에서 2013년에 50.3%, 2019년 53.5% 등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5.6%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한국경제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2024-02-21 06:01:10
많았다. 여성의 경제활동은 늘어나는 추세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11년 49.8%에서 2013년에 50.3%, 2019년 53.5% 등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5.6%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한국경제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15∼64세 기준)이 2021년...
최상목 “역동경제란 성장·사회이동성 높이는 것…4월에 로드맵 중간발표” 2024-02-16 17:04:56
밝혔다. 그는 “청년·여성 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 경우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확충될 뿐만 아니라 가구소득 증가로 소득 이동성도 제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가 제대로 작동할 경우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질 제고를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도 개선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최상목 "역동경제, 성장·사회이동성 두 축…4월 중간로드맵" 2024-02-16 15:00:05
하고 자신의 정책키워드 '역동경제'와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말 부총리에 취임한 이후 첫 기자간담회다. 최 부총리는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이면 성장잠재력이 확충되고 가구소득 증가로 소득 이동성이 제고될 수 있다"며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강화하면 생산성과 일자리 질이...
응답률 10%대 영국 "고용통계 발표 안해" 2024-02-15 18:24:45
경제활동 참가율만 ‘실험적 통계’ 형식으로 공개했다. 영국 국세청의 급여소득 자료와 실업급여 통계를 통해 보완한 자료라는 점을 명시하고, ‘국가통계 인증’ 표시는 삭제했다. 영국 통계청이 물가와 통화정책 판단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고용통계 발표를 중단한 것은 고용조사의 응답률이 급전직하해서다....
"얼마 버세요?" 질문에 절반이 '무응답'…위기의 국가 통계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2-15 15:01:54
세부 통계는 발표를 하지 않고, 전체 실업률,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만 '실험적 통계' 형식으로 공개했다. 국세청의 급여소득자료와 실업급여 통계를 통해 보완한 자료라는 점을 명시하고, '국가통계 인증' 표시도 삭제했다. 영국 통계청이 물가와 통화정책 판단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고용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