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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내놔"…'강도 피해' 웹툰 작가 주호민이었다 2022-10-17 09:05:27
없다"며 웃었다. 이어 "강도 아저씨가 주머니에서 쪽지를 꺼내 줬는데 자기 자식이 불치병에 걸렸다고 적혀 있었다. 미국에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6억 얼마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없다고 했다. 실제로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주호민은 A씨와 합의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그는 "불치병은 뻥이지만 8세 아이가 있는 건...
알바생들, ‘아줌마·언니·자기야’ 보다 더 싫은 호칭은 ‘이것’ 2022-10-12 11:01:36
아저씨(5.2%) ▲자기야(3.5%)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듣고 싶은 호칭은 ‘저기요, 여기요(36.3%)’, ‘사장님(22.3%)’, ‘선생님(11.7%)’ 등 존칭 표현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언니(6.4%) ▲아가씨(5.1%) ▲오빠(3.9%) 등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은 반말 등 갑질...
'조두순급 관리'…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사회 복귀 2022-10-04 16:48:52
"아저씨 짐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데 좀 도와줄래?" 조두순을 능가하는 악질 아동성범죄자 김근식이 사회로 복귀한다. 2000년대 중반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근식은 이달 17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다. 4일 인천경찰청과 법조계에 따르면 김근식은 출소 후 초등학생...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도와줬더니…"당신 때문이야" 2022-09-29 15:50:14
"어딜 가시려고요? 아저씨 때문에 저 사고 났잖아요"라고 말했다. 당황한 A씨가 아무 말도 못 하자, B씨는 "그냥 좋게 해결하시죠?"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B씨의 기막힌 태도에 화가 난 A씨가 "블랙박스에 다 찍혔다"며 경찰을 부르자 그제야 B씨는 자신이 잘못 본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했다고. A씨는 그대로 귀가했다가...
"술 없이는 못 산다"던 곽도원, 음주운전 물의…차기작 비상 2022-09-26 09:32:38
더 거세다. '아저씨', '황해', '범죄와의 전쟁', '강철비', '곡성', '남산의 부장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소탈한 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히죽거려, 소름 돋아"…'신당역 살해범' 전주환 이웃들 증언 2022-09-20 11:06:54
위해 들이닥친 경찰을 보고 그가 살인 피의자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A 씨는 "경찰관이 5명이나 왔길래 들여다봤더니 3명은 밖을 지키고 2명은 그 사람(전주환)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 상자 몇 개를 들고나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A씨는 한 달 전 한밤중에 일어난 해프닝 당시 전주환이 보였던 얼굴을 잊지 못한다고...
"놀이터에서 담배 좀" 얘기했다가 경찰까지 출동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2-09-03 08:06:52
마라 하느냐고 소리 지르는 탓에 경비아저씨가 오고 경찰도 출동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담배로 인해 불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올해 봄부터 놀이터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민원이 부쩍 늘었다"며 "금연 안내문을 붙이는 것 외엔 대응할 방법이 없다....
주차장에 소화기 던진 男…가해자 가족은 '나 몰라라' [영상] 2022-08-23 11:20:11
분말 가루가 쌓였다. 경비 아저씨께서 싸리비질로 다 털어내셨다"며 "정리하신다는 생각으로 하셨지만,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남성의 가족과 연락은 닿았지만, 당사자와 해결하라더라"라며 "가족들도 (그 남성이) 하도 사고치고 다녀서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내용만 전달받았다"고 주장했다....
"먹을 게 없어요" 경찰에 도움 요청한 브라질소년에 온정 쏟아져 2022-08-09 06:17:00
= 브라질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다 경찰에 신고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전역에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남동부 산타루지아에서 지난 2일 경찰 긴급 번호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전화 속 소년은 힘없는 목소리로 "경찰 아저씨, 우리 집에 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라고...
"사람 있었으면 어쩔 뻔"…車 뒷유리 박살 '아찔한 사고' 2022-07-21 14:38:31
A 씨는 "경비아저씨로부터 '차가 박살이 났으니 빨리 나와보라'는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바로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조서 작성 후 깨진 화분 파편도 수거됐다"고 전했다. 또 "8층 이상 고층에서 투척한 거라 위를 찍은 카메라가 없고 주변 차량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