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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첫 주말…전국 관광지 `인파 북적` 2022-04-23 17:03:46
주차장 입구가 장사진을 이뤘다. 강원 지역의 경포와 낙산, 속초 등 해수욕장을 비롯해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도 인파로 붐볐다. 주말을 맞은 경기장도 스포츠 마니아들로 붐볐다. 오후 5시께 롯데와 삼성의 프로야구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도 오후 1시 기준 1만 2천여장의 입장권이 팔려 총 ...
[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서 단계적으로 공격 수위 높일 듯" 2022-04-21 16:23:43
대구경포 전력의 80% 이상을 온전한 상태로 보유했다. 반면, 전쟁으로 자국내 산업기반이 붕괴한 우크라이나는 장기전이 되면 보유한 소련제 대구경포에 쓰일 152㎜ 포탄이 부족해질 수도 있다. 가디언은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8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추가 군사원조를 발표하면서 155mm 곡사포 18문과 탄약...
'12첩 수라상' 같은 해파랑길 2022-03-31 17:40:41
해안길을 따라가는 도중에 송정해변과 경포해변, 사천해변 등 이름난 해변과 만나고 경포대, 허난설헌 생가터, 오죽헌 등 강릉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 길이가 16㎞로 다소 긴 느낌이 있지만 평지인데다 솔밭과 해안가가 끝없이 펼쳐져서 지루할 틈이 없다. 39코스의 시작점은 강릉항 근처의 솔바람...
설 연휴 이틀째 터미널·공항 북적…스키장 한산 2022-01-30 16:30:53
관광지는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경포와 낙산, 속초, 양양 등 강원 지역 주요 해변에는 나들이객이 드문드문 눈에 띄었을 뿐이다. 서퍼로 붐볐던 강원 양양지역 서핑 해변은 썰렁한 모습을,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도 다소 한산했다. 전통시장과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는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대구 서문시장과...
"방역패스 전 장봐야"…미세먼지 낀 주말 마트·쇼핑몰 북새통 2022-01-09 15:12:01
맞은 스키장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은빛 슬로프를 질주했다. 평창 용평·휘닉스·알펜시아와 정선 하이원, 홍천 비발디 등 강원도 주요 스키장에는 1만명이 넘는 스키어가 몰려 설원을 누볐다. 강릉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안목 커피거리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눈 쌓인 백사장을 걷거나 높은 파도를...
추위·거리두기에 관광지 썰렁…스키장은 `북적` 2022-01-08 16:59:43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안목 커피 거리에도 관광객이 눈 쌓인 백사장을 걷거나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도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설원을 누비며 스키를 즐겼다. 도심 공원도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휴식을 원하는 시민들 주요 목적지였다. 고양시 일산...
제야 타종·해맞이 줄줄이 취소 2021-12-31 16:42:41
폐쇄됐다. 경포, 정동진, 주문진 등 대부분 동해안 해변에서 출입이 통제됐다. 북한산 백운대, 지리산 천왕봉 등 국립공원도 마찬가지다. 국립공원공단은 31일 오후 3시부터 1일 오전 7시까지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출입을 통제했다. 일부 지자체는 제한된 인원으로 타종 행사를 열고 이를 온라인 생중계했다. 서울시는...
"임인년 일출 `멍TV` 하세요"…강릉·동해시 유튜브 중계 2021-12-28 10:19:08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진행자 없이 조용하게 경포와 강문해변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줄 예정으로 일명 `멍TV`라고도 한다. 멍TV는 시 자체 영상팀 직원들이 직접 장비를 운용, 가만히 10분 동안 넋을 놓고 멍하게 있게 하는 장면을 송출한다. 시민들에게 비대면으로 해돋이를 감상하게 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올해 마지막 주말 `한파에 꽁꽁`…전국 관광지 `썰렁` 2021-12-26 15:25:47
강릉 경포, 안목 등 동해안 주요 해변에도 폭설에 한파가 겹쳐 썰렁했다. 특히 동해안에는 성탄 전야부터 성탄절 오전까지 최대 55.9㎝의 눈이 내린 뒤 한파가 기승을 부려 스키장마저도 한산한 분위기였다. 평창군 용평스키장은 이날 오후 1시까지 4천여 명이, 정선군 하이원 스키장은 3천900여 명이 방문했다. 전날 7천...
'아수라트롯' 한이재, 홀로 떠난 즉흥 여행 살짝 엿보니… 2021-11-12 17:11:38
자극하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시원시원한 경포해변을 배경 삼아 제대로 힐링을 즐겼다. 특히 한이재는 1년 뒤에 편지가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을 글로 써 내려가며 여운을 안겼고, "한이재만의 노래를 대중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앞으로의 바람까지 전했다.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자신만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