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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남길, '대상 배우의 카리스마' 2020-01-02 11:21:59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클로젯'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그의 딸 이나(허율)가 이사를 간 새 집에서 이나가 갑자기 사라지고,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김수안, 민경훈에 팬심 고백 "너무 부끄럽다" 얼굴 붉혀 2019-11-27 03:38:41
민경훈은 "나문희 선생님 너무 좋아한다"며 부끄러움을 표했고 그녀를 위해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노래를 불렀다. 나문희와 김수안은 민경훈의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옥탑방의 문제아들' 안영미, 예비 시어머님을 위해 절제 선언..."참겠다. 오늘만큼은" 2019-09-23 21:18:00
"경훈아 놀자. 네 자취방 맞지?"라고 물으며 민경훈과 프리허그로 인사했다. 또 "아니 자취방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라고 너스레를 떨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옆에 있던 김숙은 "우리랑은 인사 안 해?"라며 물었고, 안영미는 "원래 아는 사람들끼리 뭘 인사를 해"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아는 형님’ 강형욱 "내가 민경훈보다 어려, 남들이 40대로 보더라" 2019-08-24 21:40:40
오해가 있다. (민)경훈이 보다 동생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들은 MC 강호동은 "조크 아니냐. 나에게 선생님 이미지가 있다. 그래서 정말 장난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내가 85년생 소띠다. 경훈이 보다 한 살 어리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다. 내가 어릴 때...
'아는형님' 테이, 절친 민경훈 언급한 이유 "군인에게 환영받는 유일한 남자 가수" 2019-08-03 22:43:45
아래지만 경훈이가 군대의 선임이다"라며 "군대에서 환영받는 유일한 남자가수였다"라며 당시 민경훈의 인기를 설명했다.나아가 "내 노래에 다들 반응이 괜찮았다. '남자가수 중 이 정도면 대박'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버즈의 '가시' 전주가 나오는 순간 사람들이 다...
[부고] 김영도 씨 별세 外 2019-07-28 17:50:35
대전보훈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42-935-0444▶박성필씨 별세, 철훈 자영업, 경훈 동양유리 대표 부친상=27일 남양주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7시 031-528-4445▶백욱기씨 별세, 석흠·중흠·장흠씨·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의자씨 부친상=28일 대구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53-560-9570
김영재, “아람이 많이 보고 싶을 것”...‘바람이 분다’를 떠나보내며 2019-07-17 11:52:03
변호사 ‘문경훈’으로 등장해 김하늘(이수진 역)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왔다. 김영재는 금일(17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그 분들의 연기를 현장에서 함께 주고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또 많은 것들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아람이가 많이 보고 싶을...
'바람이 분다' 감우성, 딸도 잊었다…뒤엉킨 기억 '충격 엔딩' 2019-07-10 10:21:11
경훈(김영재)을 향한 질투를 숨기지 않았다.결국 도훈은 홈 파티에서 경훈의 머리채를 잡았다. 모두가 달려들어 말리는 아비규환의 현장 속에서 수진의 팔을 물어뜯기까지 했다. 도훈을 다시 요양원으로 보내야 한다는 항서(이준혁)의 말은 고통을 더했다. 버텨왔던 수진은 결국 무너져내려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포기할...
‘바람이 분다’ 김하늘, 깊은 내공으로 그려낸 따뜻한 캐릭터 2019-07-10 10:15:51
못하는데 이어,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경훈(김영재 분)의 머리채를 붙잡고, 수진(김하늘 분)의 팔까지 깨무는 도훈(감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다잡으며 버티고 있는 수진이지만, 상처받고 속상한 일들의 연속. 괜찮다고 애써 미소 짓지만 뒤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바람이 분다’ 감우성의 세계 지켜주기 위한 김하늘의 고군분투 2019-07-10 07:52:10
수진을 만나지 못했다며 홀로 화를 냈고, 경훈(김영재 분)을 향한 질투를 숨기지 않았다. 결국 도훈은 홈 파티에서 경훈의 머리채를 잡았다. 모두가 달려들어 말리는 아비규환의 현장 속에서 수진의 팔을 물어뜯기까지 했다. 도훈을 다시 요양원으로 보내야 한다는 항서(이준혁 분)의 말은 고통을 더 했다. 버텨왔던 수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