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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눈치보기 끝났나…이달 전국 4만여 가구 '분양 풍년' 2020-11-02 17:09:15
인근 아파트보다 크게 저렴해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에서는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3개 단지에서 2485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강일동 고덕강일지구에서는 현대건설·계룡건설 컨소시엄이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을 선보인다. 809가구(전용면적 84~101㎡)가 모두 일반에 분양된다. 거여동 위례신도시에서는...
2기 신도시 9502가구 공급…과천 지식타운 3개 단지 동시분양 2020-10-21 15:31:26
중에서도 택지지구 분양 단지가 적지 않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다음달 강동구 고덕강일지구5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고덕강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809가구(전용 84~101㎡) 규모로 한강변과 맞닿아 있다. 단지 인근에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연내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투기과열지구의 역설, 대전 아파트 분양 '승승장구' 2020-10-20 14:08:44
대표적인 지역이다보니 투기과열지구로도 지정됐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은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원에 있는 용문 1·2·3구역을 재건축한 '용문 더샵리슈빌(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48~99㎡의 2763가구다. 일반분양은 1900가구이다. 대전 서구는 대전시청과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수도권 택지지구 4분기 공급 38% 늘어 2020-10-07 17:27:16
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435가구)와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679가구·조감도), ‘과천 르센토 데시앙’(584가구) 세 개 단지가 이달 중순께 동시 분양될 예정이다. 세 단지 모두 3.3㎡당 평균 분양가가 2400만원 선으로 인근 시세 대비 크게 저렴해 실수요자의 청약 경쟁이 치열할...
'미니 신도시' 고덕강일서 첫 민간분양 나온다 2020-09-20 17:18:38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다. 다음달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고덕강일’(809가구)로 포문을 연다. 이어 연내 제일건설이 793가구, 내년 상반기 대림산업이 593가구를 분양한다. 강동구는 ‘강남 4구’로 불릴 정도로 강남 접근성이 좋다. 공공택지여서 분양 가격도 저렴하다. 고덕강일지구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큰...
계룡건설, 화성 우정지구 개발 맡는다 2020-07-15 17:37:44
민간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민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아산국가산단 유보지 조성사업은 사업면적 44만㎡에 사업비는 약 1400억원이다. 앞서 두 차례 민간사업자 공모가 유찰됐다. 화성시와 화성도시공사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 결과...
한화건설, 대전역세권 개발 우선협상자 선정 2020-07-03 16:22:05
약 3만㎡를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화계룡컨소시엄은 연면적 35만㎡, 총사업비 9000억원 규모다. 주거, 판매, 업무, 문화, 숙박 등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한국철도공사와 사업계획 및 인허가, 건설 및 운영관리 등 사업추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협상을 진행한다. 오는 10월께 사업 협약을 체결할...
하나금융, 대전 축구단 품은 까닭? 2020-01-08 18:02:51
대전시티즌은 향토기업인 충청은행, 계룡건설, 동아건설, 동양백화점이 컨소시엄을 꾸려 만든 구단이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계룡건설을 뺀 세 기업이 사라지면서 2006년 시민구단으로 전환됐다. KEB하나은행은 ‘충청권 대표 은행’이던 충청은행의 상징성을 계승해 대전시티즌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현재까지...
'마곡 1조원 랜드마크' MICE 복합단지 입찰 3파전 2019-11-18 19:16:48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입찰에 GS리테일 컨소시엄, 롯데건설 컨소시엄, 한화건설 컨소시엄 등 세 곳이 참여했다. GS리테일 컨소시엄에는 GS리테일 대림산업 코오롱글로벌 등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 금호산업 메리츠종금증권 등으로 구성됐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에는 한화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하나금융...
세계은행그룹, 韓기업과 함께 짓는 네팔 수력발전소 5천억 지원 2019-11-02 08:33:02
2024년 완공을 목표로 216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네팔 민간 기업에 제공된다. IFC는 한국 기업 컨소시엄, 현지 파트너와 함께 7년 이상 네팔 정부와 협력해 이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발전소를 건설하는 네팔 기업의 지분을 가진 주요 소유주는 한국남동발전, 대림산업, 계룡건설산업, IFC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