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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거제 등 6곳 '고용위기지역' 지정…고용·실업지원 확대 2018-04-05 14:00:10
생계비는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확대한다.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한도도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확대한다. 고용위기 지역 실직자가 직업훈련 참여 때 구직급여 지급 종료 후에도 훈련 기간 구직급여의 100%를 주는 훈련연장급여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방세와 같은 각종 세금의 납부기한 연장과 고용보험 등의...
고양 서삼릉, 구제역 방역 위해 관람 중단 2018-03-28 14:01:11
고양 서삼릉에는 중종의 계비인 장경왕후가 묻힌 희릉(禧陵), 인종과 그의 비인 인성왕후가 잠든 효릉(孝陵), 철종과 그의 비인 철인왕후의 무덤인 예릉(睿陵) 등 세 기의 왕릉과 왕자·공주·후궁의 묘 46기, 태실 54기가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젖소 종자를 공급하는 젖소개량사업소는 서삼릉 효릉과 정조의 맏아들인...
덕수궁 석어당 2층서 감상하는 봄풍경…30일부터 특별공개 2018-03-22 09:53:11
계비인 인목대비를 유폐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1904년 덕수궁에서 불이 나 소실됐고, 그해에 재건됐다. 고종의 침전이었던 함녕전(咸寧殿)도 1904년 다시 지어진 건물이다. 내부는 조선시대 커튼인 무렴자, 왕이 앉았던 의자인 용교의, 왕권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병' 등으로 꾸며졌다. 중화전(中和殿)은...
中 정협 참석자 절반 물갈이…삼엄한 경비로 분위기 경색 2018-03-04 11:43:04
전인대 위원장의 아들 완지페이(萬季飛) 등 태자당(太子黨·혁명원로 자제 그룹)도 대거 정협 위원에서 사라졌다. 기업인들도 크게 줄었다. '중국판 포브스' 후룬(胡潤) 연구원이 양회에 참석하는 기업인을 분석한 결과 이번 정협 위원과 전인대 대표 가운데 개인 재산이 20억 위안이 넘는 '슈퍼 부호'는...
"술 먹고 초과근무 찍고"…경북도 허위수당 대책 효과 있을까 2018-02-22 10:28:58
계비로 식사하고 장부 달아놓는 공무원, 혼자서 2∼3명 카드 찍지 말자, 정말 부끄럽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공무원 사이에는 "터질 게 터졌다, 일부 직원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하지만 초과근무 인식기를 당직실 앞 CCTV가 있는 곳으로 옮기더라도 밖에 있다가 들어와 체크하는 일이...
[연합이매진] 추사 김정희 2018-02-13 08:01:01
세상에 나왔다. 영조의 계비(繼妃)인 정순왕후(貞純王后)가 12촌 대고모이고, 고조부 김흥경(金興慶)은 영의정까지 올랐으며, 증조부 김한신(金漢藎)은 영조의 사위다. 그가 속한 경주 김씨는 안동 김씨, 풍양 조씨, 남양 홍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히 당대 최고 명문가였다. 추사와 연관 깊은 김한신은 영조대왕의 둘째...
중국 정협위원도 대거 물갈이…마오쩌둥 손자도 탈락 2018-01-26 11:52:07
위원장의 아들 완지페이(萬季飛) 등 태자당(太子黨·혁명원로 자제 그룹)도 대거 정협 위원에서 사라졌다. 두 임기의 정협 위원을 지내며 지난 10년간 매년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때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마오신위와 리샤오린을 올해 양회에서는 더이상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또...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누리집 영문 서비스 2018-01-22 10:29:42
1724∼1776)와 관련된 유물 4건이다. 그중 영조가 계비인 정순왕후(1745∼1805)와 1759년 혼례를 올리는 모습을 묘사한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의궤'(英祖貞純王后嘉禮都監儀軌)는 가례 반차도에 국왕의 행렬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의궤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제가 멋대로 옮긴 '덕수궁 광명문' 80년만에 제자리로 2018-01-18 06:00:06
공예품이다. 흥천사(興天寺)는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의 명복을 기원하던 사찰로, 본래 중구 정동에 있었다. 동종은 흥천사가 16세기에 화재를 겪었을 때도 보존됐으나, 절이 성북구로 이전하면서 한동안 방치됐고 광화문에 걸리기도 했다. 보존처리가 끝나면 자격루는 조선 왕실 유물을 관리하는 국립고궁박물관에 갈 ...
김천경찰서 예산 확보 못 해 청사이전 4년 늦어져 2017-12-19 11:50:16
건립한 김천경찰서 청사는 노후한 데다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옥상에 사무실 2채를 지어 사용하고 있다. 주차면수도 57대에 불과해 직원 130여명과 민원인 300여명 주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김천경찰서는 "재설계비를 확보했는데 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