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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박진우, 4경기 연속 QS…LG전 6⅔이닝 2실점 2019-04-16 20:36:36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했던 박진우는 중간 계투로 개막을 맞았다. 2019시즌 첫 경기(24일 삼성 라이온즈전)는 구원 투수로 치렀다. 선발 요원 구창모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이동욱 NC 감독은 박진우를 '임시 선발'로 정했다. 박진우는 3월 28일 kt wiz전에서 6이닝 8피안타 2실점 하며 개인 첫...
한용덕 감독도, 포수 최재훈도 "미안해, 장민재" 2019-04-16 08:25:14
선발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한다. 장민재는 중간계투로 정규시즌 개막을 맞았다. 3월에는 두 차례 중간계투로 나서서 3⅔이닝 6피안타 2실점(평균자책점 4.91)으로 다소 주춤했다. 유망주에게 선발로 나설 기회를 먼저 주기로 한 한 감독은 장민재를 롱릴리프 요원으로 꼽았다. 하지만 김재영, 김성훈, 박주홍, 김민우 등...
한화 박주홍 "기회 많이 주셨는데…불펜진에서 최선을" 2019-04-15 09:28:23
계투로 변경했다. 2군에 내릴 수도 있었지만, 1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다시 선발로 복귀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판단했다. 박주홍은 "불펜에서는 성적으로 보여드리고 싶다. 시즌 초반에 선발 투수로 실망을 드렸으니, 이제는 정말 보답해야 한다"고 거듭 고개를 숙이며 "앞선 경기들에서 나온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윤성환은 끝났다는 말, 듣지 말아야죠"…38세 베테랑의 다짐 2019-04-15 08:47:06
127승으로, 삼성 구단 최다승 기록도 보유했다. 중간 계투로 뛸 때 시속 140㎞대 후반의 빠른 공을 던졌던 윤성환은 선발 전환 후 직구 구속을 시속 140㎞대 초반으로 낮췄지만, 커브와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섞어 '빠르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만들고 대담한 승부를 펼쳤다.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 김진욱...
최재훈 "4안타·홈런 기쁘지만, 토종 선발들에게 미안" 2019-04-14 18:28:54
계투로 이동했다. 최재훈은 "토종 선발진의 부진은 투수보다 포수의 책임이 크다"고 자책하며 "투수들과 더 자주 대화하고 있다. 우리 투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했다. 한화 투수진도 최재훈의 마음을 잘 안다. 그래서 더 최재훈을 향해 "고맙다"라는 투수진의 감사 인사가 쏟아진다. 이날은 한용덕 한화...
"제구 잡고 와" 김민우, 2군행…한화, 선발진 재편 2019-04-14 13:15:36
계투에서 선발로 보직 변경해 한 자리를 메운다. 한 감독에게 "선발로 던질 기회를 얻고 싶다"고 정중하게 요청한 김범수가 한 자리 남은 선발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한 감독은 김성훈, 김재영, 김민우, 박주홍 등 영건들에게 모두 선발 등판 기회를 줬다. 하지만 4명 모두 사령탑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한 감독은...
선발 등판 요청한 한화 김범수, 1차 시험 무대 통과 2019-04-11 10:31:52
계투로 나서 2이닝 무실점 (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좌완투수 김범수(24)는 2015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기대주다. 좌완투수로는 드물게 최고 구속 150㎞ 안팎의 빠른 공을 던지지만, 제구력이 좋지 않아 주력 투수로 발돋움하진 못했다. 제구력 문제는 수년간 김범수의 발목을...
'신데렐라' NC 박진우,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2019-04-10 20:51:18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했던 박진우는 중간 계투로 개막을 맞았다. 2019시즌 첫 경기(24일 삼성 라이온즈전)는 구원 투수로 치렀다. 선발 요원 구창모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이동욱 NC 감독은 박진우를 '임시 선발'로 정했다. 박진우는 3월 28일 kt wiz전에서 6이닝 8피안타 2실점 하며 개인 첫...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프로야구 데뷔 60년 맞은 장훈의 마지막 소원 2019-04-09 08:15:52
있지만 투수가 선발·중간계투·마무리로 분업화된 요즘 400승은 그야말로 난공불락이다. 1933년생인 가네다도 부모의 고향이 각각 경북 상주와 대구인 재일동포 2세로 한국 이름은 김경홍이다. 그는 한국 국적을 고집한 장훈과 달리 프로에 들어와 일본으로 귀화했다. 당시 일본 체육계에는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심해...
새 얼굴이 점령한 투수랭킹…국대 마운드에 '젊은 피' 수혈될까 2019-04-09 06:00:07
중간계투에서도 새 얼굴의 젊은 피가 대거 등장해 김경문 대표팀 감독의 눈길이 바빠질 전망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는 2019 프리미어12는 국가별 출전 엔트리가 28명이지만 선수 보호를 위해 투수는 무조건 13명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김경문 감독은 일단 선발투수로 4∼5명, 불펜요원으로 8∼9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