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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소비 부진에 식용닭 사육 감소…소·돼지도↓ 2025-01-21 12:00:14
떨어졌다. 육용계는 고기 이용 목적으로 사육하는 닭으로, 육계, 삼계, 토종닭 등이 포함된다. 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는 상반기 병아리 입식(부화 후 사육) 증가에 따라 전년보다 180만1천마리(2.3%) 증가한 7천900만3천마리로 나타났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61만9천마리(9.5%) 증가한 715만8천마리로 집계됐다. 동절기...
EU "中법원이 유럽 특허권 로열티 정하는 건 불법"…WTO 제소 2025-01-20 22:33:24
받고 저렴한 가격에 유럽에 수출되고 있다며 고율관세 부과 결정을 내렸다. 중국 측 요청에 따라 고율관세를 대신할 상호 절충안이 협의 중이지만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중국은 EU산 브랜디·돼지고기 등을 대상으로 반덤핑 임시 관세 부과 결정을 내리는 등 잇단 보복 조처로 맞섰다. shine@yna.co.kr (끝)...
"설 장만, 시장 가면 이만큼 돈 굳는다" 2025-01-20 09:40:02
고기 탕국용 (38.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의 27개 품목을 작년 설과 비교하면 11개는 올랐고 16개는 하락했다. 가격상승 상위 3개 품목은 무(98.1%), 돼지고기 다짐육(10.3%), 떡국떡(9.7%) 등의 순이었다. 가격하락 하위 3개 품목은 사과(-27.8%), 단감(-19.2%), 대파(-17.0%) 등의 순이었다. 박성효 소진공...
소진공 "전통시장 설 차례상 비용, 마트보다 7만3천원 저렴" 2025-01-20 09:20:37
쇠고기 탕국용 (38.8%) 등의 순이었다. 전통시장의 27개 품목 가격을 작년 설과 비교하면 11개는 상승했고 16개는 하락했다. 가격상승 상위 3개 품목은 무(98.1%), 돼지고기 다짐육(10.3%), 떡국떡(9.7%) 등의 순이었다. 가격하락 하위 3개 품목은 사과(-27.8%), 단감(-19.2%), 대파(-17.0%) 등의 순이었다. 박성효 소진공...
"아침 식사도 못 할 판"…트럼프 귀환 앞두고 '공포 확산'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5-01-20 08:30:26
소고기, 닭고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통업체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마진을 일부 포기하면서 소비자 가격 상승 폭을 제한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식품 제조기업들은 가격 인상을 택했다. 허쉬와 몬덜레즈는 최근 코코아와 설탕 가격이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올렸다. 펜실베이니아의 한...
동원F&B, 양념 브랜드 '하루미' 출시…"양념장 시장 공략" 2025-01-20 08:30:03
고기양념 4종으로, 고기 부위와 용도에 맞게 넣으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제품은 양파와 생강, 사과 등 국산 재료를 넣어 만들었고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췄다. 동원F&B는 앞서 조미 소스 제품으로 참치액과 참치다시를 선보였고 앞으로 저당, 글루텐프리(무글루텐), 할랄 인증 등 다양한 양념 제품을...
설 차례 비용, 얼마나 올랐나...'이곳'이 가장 저렴 2025-01-20 06:52:00
수산(부세·다시마·동태), 축산(한우 양지·돼지고기·닭고기), 가공식품(두부·맛살·약과)이 저렴했다. 대형마트는 과일(사과), 채소(무), 축산(한우 우둔살), 양곡(쌀), 가공식품(밀가루·다식·청주·식혜)이 상대적으로 더 쌌다. 가락시장에 인접한 가락몰 구매비용은 21만4천498원으로 작년보다 5.3% 올랐다. 다만...
"20만원 이상 준비하세요"…서울 '설 차례상' 비용 봤더니 2025-01-20 06:18:02
수산(부세·다시마·동태), 축산(한우 양지·돼지고기·닭고기), 가공식품(두부·맛살·약과) 등이 더 저렴하게 판매됐다. 대형마트는 과일(사과), 채소(무), 축산(한우 우둔살), 양곡(쌀), 가공식품(밀가루·다식·청주·식혜)을 상대적으로 싼값에 팔았다. 가락시장에 인접한 가락몰 구매비용은 21만4498원으로 작년보다...
트럼프 취임 前 부랴부랴…EU·멕시코, 9년 끈 무역협정 합의 2025-01-19 17:49:08
담고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치즈, 돼지고기, 초콜릿, 와인 등 EU 주요 수출 제품에 부과되던 최고 100% 수준의 관세가 폐지된다. 멕시코로의 자동차 및 부품 수출 규모가 큰 유럽 자동차업계도 멕시코에서 일부 관세 혜택을 받는다. 양측은 수출 절차 간소화 등 서비스 부문 무역을 확대하고,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참여...
EU-멕시코, 9년 끌어온 무역협상 전격 합의 2025-01-19 14:44:54
확대 등을 담고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치즈·돼지고기·초콜릿·와인 등 EU 주요 수출 제품에 부과되던 최고 100% 수준의 관세가 폐지된다. 멕시코로의 자동차 및 부품 수출 규모가 큰 유럽 자동차 업계도 멕시코에서 일부 관세 혜택을 받는다. 양측은 수출 절차 간소화 등 서비스 부문 무역을 확대하고 상호 기업의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