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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생 1명 결핵 확진…"접촉자 91명 검사" 2018-04-13 19:10:10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학원 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실시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A씨가 지난 9일 병원에서 결핵 확진을 받았다는 보고를 받고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접촉자 규모는...
서울 신림동 고시촌 학원가에서 결핵환자 발생 2018-04-13 19:04:38
신림동 고시촌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 환자 1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관악구 보건소에 따르면 신림동 고시촌에서 학원에 다니던 행정고시 수험생 A씨가 지난 9일 결핵 확진을 받았다. A씨는 두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결핵 의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A씨와...
공무원 증원의 역설… 실업률만 높였다 2018-04-11 18:36:54
17년 만에 '최악'청년 실업률 2년來 최고구직 대신 대거 고시촌行 2월 9급 응시자만 20만명체감 실업률은 24% 달해 [ 김일규 기자 ] 청년 실업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정부가 공무원 채용을 확대함에 따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족(族)’이 늘어난 것이 오히려 청년 실업률을 높이는 아이러니를 ...
마가 스님 "사랑받으려면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2018-04-11 14:56:17
노량진 고시촌에 '마음충전소'를 연 마가 스님이 젊은 청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책 '마음충전'을 펴냈다. 스님은 11일 인사동에서 열린 출간 간담회에서 "심각한 청년실업, 세대 간의 갈등 등으로 상처 입은 젊은 영혼들에게 보내는 마음충전의 메시지"라며 "젊은이들을 치유하고 이들에게 꿈과...
"9급 공무원 가즈아~" 빠독·지옥반에 '부메랑 공시족' 몰려 2018-02-26 17:43:59
얘기한 지난달 고시촌 생활비는 △학원 수강료 40만원 △고시원 방값 35만원 △밥값 등 생활비 30만원 △교재비 10만원 등 총 115만원이었다.대학 졸업 후 잠시 직장생활을 했다는 한 남성도 만났다. 그는 “퇴근시간이 들쭉날쭉하고 민간기업이어서 언제 잘릴지 몰라 고민하던 끝에 사표를 던지고 공무원에 도전하게...
'온라인 큰손' 강남 30대 여성… '입주 붐' 서초·송파선 TV 구입 2018-02-20 18:03:18
남성이었다. 고시촌이 많은 지역 특성 때문이라고 11번가는 밝혔다. 이 지역 소비자들은 상품권과 생수를 많이 구매했다. 배달음식점과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주로 구매했다는 설명이다.송파와 서초에는 신혼부부 소비자가 많았다. 신규 입주와 이사가 많은 이 지역에서 거래액이 가장 많은 품목은 tv였다....
"30대 강남구 女·1인 가구 관악구 男, 쇼핑 많이 한다"…11번가 배송 분석 2018-02-20 11:20:56
것으로 11번가는 분석했다.이밖에 도심 접근성이 좋고 다가구 주택이나 고시촌이 많아 남성 1인 가구 비중이 높다고 알려진 관악구에서는 '30대 남성'(19.4%)이 고객수 1위를 차지했다.이들은 주로 편의점 상품권, 영화예매권과 같은 'e쿠폰'이나 커피·생수·음료 등의 반복구매형 생필품을...
11번가 "온라인쇼핑 최대 지역은 여성 1인 가구 많은 강남구" 2018-02-20 10:42:43
다가구 주택이나 고시촌이 많아 남성 1인 가구 비중이 높다고 알려진 관악구에서는 '30대 남성'(19.4%)이 고객수 1위를 차지했다. 주로 편의점 상품권, 영화예매권과 같은 'e쿠폰'이나 커피·생수·음료 등의 반복구매형 생필품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 서초구 등은 신규 입주나 이사로...
"설에 집에 못가요"…취업·시험준비·알바에 치인 청춘들 눈물 2018-02-15 07:02:00
생각이다. 고시촌에서 세 번째 명절을 맞게 된 서씨는 "명절에는 학원도, 고시촌 식당도 모두 쉬어 도서관에 종일 있으려 한다"며 "나처럼 고향에 안 가는, 아니 못 가는 고시생들을 볼 때면 쓸쓸함이 더 커진다"고 말했다. 홀로 추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서러운 청년들은 서씨 뿐만이 아니다. 경영계열을 전공하고 졸업 후...
[SNS돋보기] 여관 방화 참사에 "안타깝다"…'안전망 구축' 목소리도 2018-01-21 14:37:41
네이버 아이디 'ache****'는 "몇 년 전에도 고시촌에 불내고 밖으로 뛰어나오는 사람들 칼로 찔러죽인 사이코가 있었지.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arto****'는 "방화범은 살인죄보다 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다수의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