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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최고수준 설비 신뢰도로 하계피크 책임 2019-07-11 10:06:27
보강과 빈틈없는 예방점검이 기반이 됐다. 터빈과 보일러의 주제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보일러 튜브 보강과 발전 핵심설비 개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신뢰도 확보와 안정적 전력수급에 기여했다. 중소협력사와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한 ‘스마트 안전비계 시스템(2018년 국제발명 특허대전, 스위스...
신고리 1호기 계획 예방정비 위해 48일간 가동정지 2019-07-01 17:14:11
'고압 터빈, 복수 펌프 분해점검', '비상 디젤발전기(EDG) 부속계통 점검' 등을 하게 된다. 정비는 내달 18일까지 48일간 진행된다. 신고리 1호기는 3주기 연속(1주기는 18개월)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한 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은 정비, 운전, 관리능력 등...
2년 vs 23년…영광군-한빛원전, 바닷물 사용 허가 기간 갈등 2019-05-24 11:10:33
수 있게 됐다. 원전은 원자로에서 데워진 뒤 터빈을 돌리고 나온 고압 수증기를 식히는 냉각재로 많은 양의 바닷물이 필요하다. 원전이 바닷가에 위치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당초 원전 운영자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공유수면 점·사용 기간을 2042년 7월 30일까지 23년 2개월간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포항제철소 2021년까지 150㎿급 새 부생가스 발전설비 짓는다 2019-04-25 14:02:10
사용해 왔다. 새 발전설비는 부생가스를 태워 가스터빈을 돌려 1차로 전기를 만들고 연소가스로 고압증기를 생산해 스팀터빈을 움직여 2차로 전기를 만드는 복합발전 시설이다. 용량은 150㎿급으로 현재 100㎿보다 늘어난다. 포스코는 새 설비 효율이 현 발전설비보다 약 20% 높은 46%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새...
지열발전은 지하 깊은 곳 뜨거운 물 뽑아올려 전기 생산 2019-04-01 09:02:04
분리기, 터빈, 발전기, 응축기, 전압기, 고압송전탑 등의 설비가 필요하다.기본적으로는 데워진 지하수나 암석이 있어야 한다. 이를 분리기에 넣어 증기를 추출하는 것이 지열발전의 시발이다. 증기는 다시 터빈으로 보내져 고속 회전을 진행한 뒤 여기에 연결된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만든다. 물의 온도가 낮다면 끓는...
두산重, 1.6兆 인도네시아 火電 수주 2019-03-20 17:46:24
1000㎿급 2기 규모로 들어선다. usc 화력발전은 터빈에 유입되는 증기를 고압·고온 상태로 유지해 효율성이 높다. 연료 소비가 감소한 만큼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김성원 두산중공업 플랜트 epc 비즈니스그룹(bg)장은 “2016년 그라티, 2017년 무아라 타와르 복합화력발전 전환 공사를 수주한...
"포항지진은 유발 아닌 촉발"…미묘한 차이로 정부책임 줄어드나 2019-03-20 16:31:07
5.4)의 원인에 대해 인근 지열발전소가 땅에 고압의 물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를 활성화해 본진을 촉발했다는 내용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열발전소는 땅에 4∼5km 깊이의 구멍을 뚫고 물을 넣어 땅의 열로 데운 뒤 여기서 발생한 증기로 터빈을 돌린다. 지하에 고압으로 물을 주입하고 빼...
"포항지진 원인은 지열발전…조급한 사업추진이 빚은 인재"(종합) 2019-03-20 15:09:24
넣고 지열로 데운 뒤, 이때 발생한 증기로 터빈을 돌리는 것이다. 4∼5㎞ 정도로 땅을 파 지열정을 뚫고 이를 통해 지하에 고압으로 물을 주입하고 빼내는 과정이 있어 지반이 약한 활성단층이 있으면 지진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지열이 높은 지진·화산대가 지열발전에 유리하지만 이런 지역은 단층 활동도 활발해...
"포항지진 원인은 지열발전…조급한 사업추진이 빚은 인재" 2019-03-20 14:04:57
넣고 지열로 데운 뒤, 이때 발생한 증기로 터빈을 돌리는 것이다. 4∼5㎞ 정도로 땅을 파 지열정을 뚫고 이를 통해 지하에 고압으로 물을 주입하고 빼내는 과정이 있어 지반이 약한 활성단층이 있으면 지진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지열이 높은 지진·화산대가 지열발전에 유리하지만 이런 지역은 단층 활동도 활발해...
정부연구단 "포항지진, 자연지진 아냐…지열발전이 '촉발'" 2019-03-20 11:53:00
(고압 물) 주입으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단층대가 활성화됐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본진을 촉발했다"고 설명했다.지열발전의 원리는 수 ㎞ 지하에 물을 넣고 땅의 열로 데운 뒤, 이때 발생한 증기로 터빈을 돌리는 것이다. 4~5㎞ 정도로 땅을 깊게 파는 데다 지하에 물을 주입하고 빼내는 과정이 있어, 지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