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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 구상권 대상…‘제3자’는 누구인가 2024-04-23 16:04:16
보험가입자인 상황에서 하수급인에게 고용된 근로자가 하수급인의 행위로 재해를 입은 경우 하수급인도 ‘제3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 근거는 ①구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구 보험료징수법)에서 건설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이 여러 차례의 도급에 의하여 시행되는 경우에는...
'주 4일 근무제' 될까?…민주당 '인기 1위 공약'에 관심 폭발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15 08:07:48
근무제로 근무시간이 줄면 기업이 추가 고용을 하게 된다는 어설픈 가정에서 출발했는데 당시 프랑스 직장인의 주 평균 근무시간은 39.5시간으로 근무시간이 단축되지 못했고 실업률도 개선되지 않아 시간제 계약직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공약 역시 '주 4일 근무제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벌써 '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논의…돌봄 업종 예외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30 08:00:00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31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해야 하는데요. 마감일을 이틀 앞둔 지난 29일 최임위에 최저임금 심의 요청서가 접수됐습니다. 이처럼 이제야 심의 절차가 첫 발을 뗐을 뿐인데, 벌써부터 최저임금 논의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모습입니다. 내년 최저임금...
[사설] 오죽하면 한은이 '외국인 인력에 최저임금 차등' 권하겠나 2024-03-05 17:41:25
고용하는 사적 계약 방식을 활용해 우회하는 방법까지 제안했다.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 등이 활용 중인 방식이다. 우리나라 가사도우미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1만1433원인 데 비해 홍콩은 2797원, 대만 2472원, 싱가포르는 1721원에 불과하다. 오죽 답답했으면 통화당국이 나서 이런 대안까지 제시할까 싶다. 그런데도...
中 양회 오늘 개막…”부동산 등 경제 해법 돌파구 주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04 08:21:00
세부항목도 제조업 위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고용 지수의 경우 45.9로 전월의 47.1에서 둔화했고요. 제조업 가격 지수, 신규 수주 지수, 생산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따라서 ISM의 팀 피오레 조사위원장은 미국의 제조업은 수요, 생산량, 투입 물량 둔화 등으로 1월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위축됐다고 분석했고요....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계속고용 등 일자리 창출과 다층연금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응수했다. 임영태 경총 본부장은 "늘어난 수급연령까지 소득기회를 넓히는 차원에서 근로자가 노동시장에 더 오래 머물수 있게 하는 여건 조성이 더 중요하다"며 "일률적인 정년연장보단 계속고용 여건을 조성하는 해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초연금 개혁에...
[허원순 칼럼] 시계 거꾸로 돌리는 국회 연금개혁 특위 2024-02-15 17:46:11
이런다. 자문단도 만들었고, 추가로 의제숙의단이라는 것도 구성 중이다.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의무가입연령 등을 뒤늦게 ‘숙의’한다는 것이다. 특위 아래 조직을 보면 사공도 너무 많다. 특위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시작된 게 언제인데, 지금에야 2주간에 걸친 대형 국민 설문조사를 하겠다는...
노동개혁 본격 가동...고용구조 입장차 '팽팽' [뉴스+현장] 2024-02-06 17:39:12
필요성을 역설했다. 일단 경사노위는 이달 내 의제별 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을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근로시간 및 계속고용 등 주요 의제를 놓고 노사가 이견이 좁히기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합의에 이르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항이 예상된다. 영상취재: 이창호 영상편집: 권슬기 CG: 차은지
尹 "노사문제, 사회 지속가능성 큰 틀에서 논의돼야" 2024-02-06 16:54:52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노·사·공익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먼저 김문수 위원장은 "오늘 첫 본위원회에서는 5개 의제를 논의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며 "복합...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종합) 2024-02-06 11:49:39
고용불안 해소,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 불공정과 격차 해소, 플랫폼 노동자 등 취약계층 보호, 협력하는 노사관계 구축 등의 의제를 다룬다. 특위가 다루는 의제는 광범위한 내용을 포괄하는 만큼, 활동 기간이 끝나더라도 추가 논의를 이어 나가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일·생활 균형위는 장시간 근로 해소를 위한 근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