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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플러스] "코로나19 봉쇄 후 일시적 기온 상승…에어로졸 배출감소 영향" 2021-02-06 07:00:01
중위도와 고위도 지역에서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고, 열대지방에서는 영향이 복합적이었으며 에어로졸 배출량이 많지 않은 남반구에서는 영향이 비교적 미미했다. 이 결과는 발전소와 자동차, 산업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다양한 오염물질이 기후에 복잡하고 서로 상충하는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에어로졸은...
고려시대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던 황홀한 오로라…지구 대기를 교란시켜 통신과 GPS에 영향 주기도 2021-01-25 09:00:22
이상의 고위도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아주 가끔 우리가 사는 중위도에서도 볼 수 있다. 2003년 10월 30일 태양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강력한 에너지의 하전입자들이 지구로 쏟아져 들어왔다. 이때 발생한 오로라는 꽤 남쪽까지 내려와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경북 영천에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 천문대에서...
[차이나통통]'체감 영하 43℃ 실화냐' 중국 최강 한파 이유는 2021-01-10 07:33:00
있다"면서 "라니냐 현상은 한랭전선이 고위도에서 내려오는 걸 유도하며 특히 중국의 고기압 위치에 변화를 주기 때문에 한랭전선의 남하를 막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중국은 겨울철 한파가 강풍을 동반하면서 체감 온도를 '북극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기온이 0℃ 이하일...
[사이테크 플러스] "화성에 물, 지금까지 예상보다 훨씬 적을 가능성 크다" 2020-12-11 11:55:09
북반구 중위도~고위도 사이 지역과 남반구 대형 충돌구 내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 적도 근처의 얕은 땅속에도 물-염류 결합체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됐다. 셰브리어 교수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고려해도 화성 표면에서 물-염류 결합체가 안정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최대 12시간이라며 "화성 어느 곳에도...
"현 태양흑점 주기 관측이래 가장 강한 것 중 하나될 수 있어" 2020-12-09 08:50:01
태양의 남반구와 북반구 고위도에서 생성된 뒤 각각 중위도를 지나 적도에서 만나면서 서로를 소멸하며 '종료 사건'(terminator event)으로 이어지는데, 이 시점이 22년 자기 주기와 11년 태양흑점 주기의 끝이자 새로운 주기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으로 설명했다. 또 한 세트의 자기장 띠가 중위도를 지날 때쯤...
정부 'R&D 투자시스템 혁신방안·극지과학 미래발전전략' 확정 2020-11-17 15:30:00
고위도와 남극 내륙으로 진출해 새로운 과학영토를 개척하고, 다양한 주체가 극지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이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세계 최고 기술국 대비 85% 이상의 기술 수준을 달성, '극지연구 글로벌 선도국가' 위상을 확보할...
달 표면에 물 존재 가능성 커져…NASA '물 분자' 확인 2020-10-27 10:25:34
크레이터'에서 관측됐다. 연구팀은 남반구 고위도 지역에 물 분자가 100~412 ppm 정도로 존재하고, 달 표면에서 증발하지 않고 토양 알갱이 사이에 보관된 것으로 추정했다. 호니볼 박사는 "물의 양은 토양 1㎥에 약 350㎖ 정도"라면서 물 분자가 분산돼 있어 얼음이나 물 웅덩이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달 표면 물 존재 가능성 ↑…달 탐사 식수·연료 등 활용 가능(종합) 2020-10-27 09:18:40
않는 물 분자만의 신호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남반구 고위도 지역에 물 분자가 100~412 ppm 정도로 존재하며, 달 표면에서 증발하지 않고 토양 알갱이 사이에 보관된 것으로 추정했다. 호니볼 박사는 이날 NASA가 논문 공개에 맞춰 마련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물의 양은 토양 1㎥에 약 350㎖ 정도"라면서 물 분자가...
달 표면 물 존재 가능성 ↑…달 탐사 식수·연료 등 활용 가능 2020-10-27 01:00:01
고위도 지역에 물 분자가 100~400 ppm 정도로 풍부하게 존재하며, 달 표면의 알갱이 사이에 보관된 것으로 추정했다. 볼더 콜로라도대학 천체물리학 조교수 폴 헤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혜성이나 운석을 통해 전달된 물이 얼음 형태로 보존돼 있을 수 있는 영구 음영지역인 이른바 '콜드 트랩'(cold trap)이...
"항공 승무원 1천여명 방사선 피폭량 원전 종사자의 10배"(종합) 2020-09-23 15:00:22
때 고위도에서 고고도 운항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전파센터는 태양 폭발 경보가 발령됐을 때 고위도 고고도 비행은 방사선 피폭 위험성을 높인다고 경고한다. 일부 항공기는 북극항로가 아닌 우회 항로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고도를 낮추지 않았다. 하지만 우회 항로는 방사선 피폭량을 크게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