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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딘로보틱스, 150억원 시리즈B 투자유치[Geeks' Briefing] 2024-09-23 17:32:40
축제 '슬러시'가 2015년부터 진행한 '슬러시 차이나'에서 출발한 행사다. 코스포와 에스-트론 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국이 보유한 스타트업·투자자·대기업·유관기관 등 네트워크와 정보를 교환하고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 및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꽉 막힌 '논길'로 가라고?" 내비에 불만 터지자…사과한 티맵 2024-09-23 14:06:41
정도 증가하는 트래픽 집중 현상이 있었고 그에 따라 이면도로로 안내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발 방지와 근본적인 원인 해결에 대해 내부적으로 파악해 시나리오를 찾고 있다. 단기 조치는 이미 진행했고 장기적으로 길 안내 알고리즘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AI가 숏폼 드라마 결말 바꾼다 2024-09-22 17:35:52
이름은 김삼순’ 화질을 개선한 게 대표적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투니모션은 웹툰 ‘너와 나의 눈높이’를 AI로 제작해 애니메이션 플랫폼 라프텔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투니모션은 웹툰 이미지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의 80% 정도를 없애버렸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머스크, 샌프란서 X 본사 철수…텍사스에 새 둥지 2024-09-22 16:18:47
했으며, 지난 13일 완전히 폐쇄됐다. 머스크는 지난 7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학교 직원이 학생의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을 본인의 허락 없이 부모 등 다른 사람에게 알리도록 하지 못하는 성소수자 학생 관련 법(AB1955)에 서명하자 이에 반발해 본사 이전을 추진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시소, 커리어리 운영사 퍼블리 인수합병 2024-09-22 16:01:38
시소는 이미 커리어리에 ‘채용 공고’ 기능을 출시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관심 있는 수백 개 기업의 채용 공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AI 분석을 통해 간편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내 사용자 프로필 기반의 커리어리 AI 서비스도 추가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지하철역 화장실 사고·범죄 '소리 AI'가 잡는다 2024-09-20 17:16:15
에이슬립의 기술로 사용자의 호흡 소리를 감지하고 수면 온도를 조절하는 매트를 출시했다. 개 짖는 소리로 성별과 품종, 현재 상태 등을 파악하는 AI 기술도 있다. 개 74마리가 짖는 소리, 으르렁거리는 소리, 훌쩍이는 소리 등을 수집해 음성 분석 전문 AI에 학습시킨 결과물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중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는 FT의 지적 [Geeks' Briefing] 2024-09-20 17:01:55
푸드테크 기업 로렌츄컴퍼니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개인투자조합 등이 참여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로렌츄컴퍼니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R&D(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집중할 예정이다. 또 수출인허가, 경력직 인재 채용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명품 좋아요" MZ 돌변하더니…고물가에 '폭풍 성장'한 사업 2024-09-20 16:11:42
주력하던 일반 명품 플랫폼도 앞다퉈 중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발란은 최근 중고 명품관인 ‘프리러브드’를 신설했다. 머스트잇은 중고 명품을 주요 카테고리로 올렸다. 트렌비는 지난 3월 중고 명품 오프라인 센터를 설립한 뒤 6월부터 GS25를 통해 중고 명품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음악증권'이 뭐길래…年10% 따박따박 2024-09-19 17:58:04
수익률을 연 8~10%로 계산했다. 8월 한화투자증권도 ‘왜’ 음악수익증권에 대해 “안정적인 수익배당금이 발생할 수 있는 음원”이라고 평가했다. 음악 저작권료는 통상 발매 연도를 기점으로 2~3년 정도 하락하다가 이후에는 큰 변동 없이 꾸준한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커지는 테이블오더 시장…배민·야놀자도 참전 2024-09-19 17:29:52
플레이어는 업계 1위 티오더를 비롯해 메뉴잇, 하이오더 등 스타트업들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플랫폼 기업들이 그간 쌓아온 데이터와 막강한 자본을 앞세워 서비스를 고도화하면 시장 주도권이 넘어갈 수 있다”며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선아/고은이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