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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다시 맞붙은 '고전학파 vs 케인시안' 2013-05-10 16:01:48
‘보이지 않는 손’으로 대변되는 고전학파는 인간의 이기심이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순기능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케인스학파는 개인의 사리사욕보다는 공익을 위해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논리를 편다. 고전학파의 경제학 모형은 ‘가격의 신축성’을 전제로 하지만 담합, 내부자거래는 이런 모형에 한계점이 있음을 보여...
[Cover Story] 300년 역사의 경제학…두 기둥은 고전학파와 케인스학파 2013-05-10 15:48:17
고전학파와 케인스학파를 알면 곁가지인 두 학파 변형 학파들의 이해가 수월해진다. 미국의 저명 화가인 앤디 워홀은 “미래에는 모든 사람이 15분 동안은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는 시대를 초월해 지금도 대표적인 경제학 거장으로 살아 있다. 경제학의 첫걸음이 그들에서부터 시작될 수밖에...
[Cover Story] 긴축이냐 성장이냐…반복되는 세기의 경제 논쟁 2013-05-10 15:42:36
애덤 스미스 이후 자유주의 경제학의 고전학파가 주류 자리를 유지해오다 1930년대 대공황을 계기로 케인시안에게 바통을 넘겼다. 하지만 케인시안은 오일쇼크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주류 자리가 흔들리면서 신자유주의 경제학을 설파하던 또 다른 고전학파인 시카고학파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현재는 시카고학파의 입...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92> 유효수요 부족으로 말년이 힘들었던 모차르트 2013-01-11 09:29:56
바탕으로 제시한 이론이다. 케인스 이전의 고전학파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세이의 법칙(say’s law)을 주장하였다. 고전학파들은 물건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노동력, 자본 등을 제공한 사람들에게 대가가 지불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결국 이들이 자신의 소득을 물건을 사는 데 지출할 것이기 때문에 공급만 하면...
대형 위기 때마다 극복한 美…'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재조명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1970-01-01 00:00:00
신고전학파 이론을 받아들여 해결한 독특한 정책 처방 패키지다. 즉, 단기 과제는 총수요와 총공급 곡선으로 이해하고, 장기 과제는 토빈과 솔로 모델을 선택했다. 경제정책은 현안에 따라 유연하게 운용했다. 재정정책은 경기부양과 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 건전화가 뒷전으로 물러나는 것을 용인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