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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스타틴, 심부전 환자 치매 위험 줄인다" 2024-01-29 10:30:52
"고지혈증약 스타틴, 심부전 환자 치매 위험 줄인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가 심부전 환자의 치매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콩 대학 의대 심장 전문의 유카이항 교수 연구팀이 홍콩 임상자료 분석 보고 시스템(CDARS)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심부전...
"시간 되실 때 꼭 하세요"…임영웅, 팬들에게 '신신당부' [건강!톡] 2024-01-29 07:58:26
있지만, 젊은 성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유병률은 전체 인구보다는 낮지만, 대부분 본인이 만성질환을 가졌는지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오랜 기간 누적해서 건강 문제가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더 심한 장기 손상으로 고통을 겪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데...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인생 최고 56kg' 신애라 비결은 [건강!톡] 2024-01-26 08:53:53
사람보다 비만 위험은 3배, 당뇨병은 2배, 고지혈증 위험은 1.8배, 지방간 위험은 23배 높았다. 최 교수는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은 식사를 시작한 지 최소 15분이 지나야 분비되며 음식을 천천히 잘게 씹어 먹을수록 잘 분비되는데, 식사가 15분 전에 끝나면 식욕 억제 호르몬이 작용하지 않아 포만감을 덜 느끼게 돼...
편두통 예방에 좋은 약은 2024-01-24 10:37:42
떨어뜨리는 고지혈증 치료제이다. 그러나 염증을 억제하고 혈관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편두통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심바스타틴을 복용한 편두통 환자들은 아마도 편두통보다는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 사용했을 수 있다. 심바스타틴은 편두통 예방약이 아닌데도 이 연구에서는 놀랍게도...
"청소년 고지혈증이면 심장 조기 손상 위험" 2024-01-17 11:46:25
"청소년 고지혈증이면 심장 조기 손상 위험"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청소년의 고지혈증이 심장 구조와 기능의 조기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동부 대학의 안드레브 아그바이에 소아 임상역학 교수 연구팀이 청소년 1천595명(남성 640명, 여성 9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본...
"고지혈증약 스타틴, 천식·COPD에도 효과" 2024-01-10 09:05:09
"고지혈증약 스타틴, 천식·COPD에도 효과"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을 흡입제로 만들어 투여하면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OPD는 흡연, 공기 오염 노출, 감염 등에 의한 기도와 폐의 손상으로 호흡기의 공기 흐름이 제한되면서...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치매 진행 억제할 수도" 2024-01-02 11:00:10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치매 진행 억제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인지 클리닉의 신경과 전문의 사라 가르시아-프타세크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가장 허리 두꺼운 30대男, 평균 둘레가…" 복부비만 '경고' 2024-01-01 07:29:41
늘었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고혈압, 고지혈증, 내당성 장애 등 여러 질환이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비만학회가 질병관리청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012년 24.9%에서 2021년 29.0%로 올랐다. 남녀 모두 유병률이 올랐지만, 남상의 경우 1.3배 높은...
"건강검진은 2월에 받고…독감 백신은 10월에 맞으세요" 2023-12-31 17:21:38
건강 계획 세우는 1월 비만하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 섭취 열량을 평소보다 500~80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게 좋다. 금식은 금물이다. 쌓인 허기 탓에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숨이 차는...
"자폐장애 환자, 당뇨병·고지혈증 발병률 높아" 2023-12-28 10:27:52
"자폐장애 환자, 당뇨병·고지혈증 발병률 높아"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환자는 1형, 2형 당뇨병과 고지혈증 등 심장 대사 질환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장 대사 질환이란 심혈관 질환을 비롯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인슐린 저항성, 고혈당, 이상지질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