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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곡괭이 난동' 40대男 첫 재판…"깊이 반성, 혐의 인정" 2020-10-07 13:56:16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부수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부(권영혜 판사)는 7일 특수재물손괴 및 업무방해로 구속기소된 A 씨(46)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A 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면서 "제출된 증거는 모두...
헐크 복장남 곡괭이에 박살 난 할리우드 거리의 '트럼프 명패' 2020-10-07 08:19:20
헐크 복장남 곡괭이에 박살 난 할리우드 거리의 '트럼프 명패' 명패 부순 범인 "트럼프의 별 빛바랬다…재선 안 될 것"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의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패가 또 박살 났다. 미국 LA 경찰은...
"홧김에 그랬다"…KBS 본관 곡괭이로 부순 40대 구속기소 2020-09-14 17:25:57
여의도 KBS 본관 라디오 오픈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부수며 난동 부린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에 따르면 특수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47·남)씨를 지난달 26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외벽...
KBS 생방송 현장 `곡괭이 난동` 40대 구속…"도주 우려 있어" 2020-08-06 20:53:56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뜨리고 난동을 피운 혐의(특수재물손괴·업무방해)를 받는 40대 남성이 6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검찰이 청구한 A(47)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성 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KBS "황정민 생방송 중 곡괭이 난동…제압 과정, 메뉴얼 따른 것" [공식] 2020-08-06 18:25:32
뮤직쇼' 생방송 중 벌어진 오픈 스튜디오 앞 곡괭이 난동과 관련해 "보안 요원들이 매뉴얼대로 적절히 조치했다"고 말했다. KBS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제(5일) 오후 40대 남성(이하 난동자)이 KBS 본관 2층에 있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의 대형 유리창을 부수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기물...
곡괭이 난동에 황정민 아나운서 입원…“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020-08-06 15:12:22
곡괭이로 깼다"며 "그 남성은 황 아나운서의 이름을 반복해서 외치고 당장 나오라고 위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제작진은 황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괴한을 자극해 불의의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지목 당사자인 황 아나운서의 방송 진행을 멈추고 보호조치를 했다"고 강조했다....
KBS 측 "괴한 난동에 황정민 개인 판단으로 현장 이탈, 사실 아냐" 2020-08-06 12:50:00
전부를 곡괭이로 깨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 남성은 생방송 중인 황정민 아나운서의 이름을 반복해서 외치고 당장 나오라고 위협하며 난동을 부렸다"며 "제작 스텝들은 유리창이 모두 깨져 침입이 가능하고 흉기를 소지한 괴한을 직면해 생명을 위협받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정민 나와"…괴한 공격, 황정민 아나운서 입원 [전문] 2020-08-06 11:37:05
2층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깨고 "황정민 나와"라고 고함을 질렀다. 제작진은 " 유리창이 모두 깨져 침입이 가능하고 흉기를 소지한 괴한을 직면해 생명을 위협받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제작진은 황정민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괴한을 자극해 불의의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험을...
"황정민 나와"…라디오 생방송 중 곡괭이 들고 유리창 깬 남성 체포 2020-08-06 09:54:51
진행되고 있었는데, 해당 남성은 곡괭이로 스튜디오 외벽의 대형 유리창을 깨며 "황정민 나와"라고 고함을 쳤다. 현장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타 청취자들에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황정민 아나운서는 급히 스튜디오를 떠나 대피했고, 게스트였던 김형규가 그를 대신해 방송을 마무리했다. 김형규는...
KBS 라디오 생방송 현장서 '흉기 난동' 40대男 구속영장 2020-08-06 09:51:43
현장에서 체포됐을 당시 A씨는 범행에 사용한 곡괭이 이외에도 가방에 가스총과 작은 곡괭이 2개를 더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손을 다쳐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았다. A씨 외에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스튜디오에선 라디오가 생방송 중이었다. 이 방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