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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확실한 에이스' 양현종, 결승전 무실점 승리투수(종합) 2018-09-01 20:28:52
KBO리그에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골든글러브를 독식하며 KBO리그 최고 투수로 떠올랐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는 '확실한 1선발' 역할을 했다. 위기의 대표팀을 구해낸 에이스 양현종은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일등공신이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4홈런 vs 4홈런' 다저스, 필라델피아에 신승 2018-07-24 13:45:06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마차도는 터너를 대신해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루수로 두 차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마차도는 유격수 자원으로 지난 1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됐지만, 터너의 부상 공백기에는 3루수 출전을 수용하기로 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 후 대성공 한 야구선수 TOP 8 대탐구 2018-07-22 08:26:00
골든글러브 수상, 2016년에는 3년 연속 100타점 달성, 2017년에는 커리어 첫 ops.1.00을 달성하는 등 호타준족의 거포로 활약하고 있다.현재 나성범은 nc다이노스의 중심타자로 차기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도 평가받고 있다. 마산구장에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나성범의 플레이를 지켜보기 위해...
오늘도 해킹당한 넥센 해커…복귀 후 3경기째 무승 2018-07-17 22:17:43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넥센은 해커가 내준 5점을 만회하지 못한 채 LG에 3-9로 패했다. 해커는 3경기에서 15이닝을 던져 12자책점을 허용, 평균자책점이 7.20까지 올라갔다. 2013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해 한국 야구와 인연을 맺은 해커는 지난해까지 NC에서만 56승을 거둔 베테랑 투수다. 특히 2015년에는 19승 5패...
프랑스, 크로아티아 꺾고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2018-07-16 06:41:14
1-2 역전패를 안겼던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하지 못했고, 동유럽 국가 사상 첫 우승 꿈도 좌절됐다.4위로 밀린 잉글랜드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이번 대회에서 6골을 기록해 득점왕인 골든부트의 주인공이 됐다.크로아티아의 주장 루카 모드리치는 준우승에도 월드컵의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차지했고, 최우수 골키퍼상인...
-월드컵- 프랑스, 크로아티아 꺾고 20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2보) 2018-07-16 03:10:04
2 역전패를 안겼던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하지 못했고, 동유럽 국가 사상 첫 우승 꿈도 좌절됐다. 4위로 밀린 잉글랜드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이번 대회에서 6골을 기록해 득점왕인 골든부트의 주인공이 됐다. 크로아티아의 주장 루카 모드리치는 준우승에도 월드컵의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차지했고, 최우수 골키퍼상인...
월드컵 MVP 골든볼 주인공은 루카 모드리치·신인상 음바페 2018-07-16 02:33:10
선수가 결승전 득점을 터뜨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득점왕인 골든슈는 4위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6골)이 받았다. 해리 케인은 예선 3경기에서 5골, 16강 콜롬비아전에서 1골을 터뜨리며 2위 루카쿠·호날두에 2골을 앞섰다. 다만 6골 중 3골이 페널티킥 골이라는 점에서 '가장 임팩트 없는 득점왕'이라는...
'미스터올스타' 넥센 김하성 "좋은 기운 쭉 이어지길"(종합) 2018-07-14 22:22:45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상적인 활약에도 신인상, 골든글러브 등 상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미스터 올스타'로 어느 정도 한풀이를 한 김하성은 "야구할 날이 많으니 상 받을 일도 많을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시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월드컵] 이제 단 2경기…MVP·득점왕·거미손의 행방은? 2018-07-13 12:10:20
실적이 좋다. 만약 프랑스가 우승하고 그리에즈만에게 골든볼이 돌아간다면 만 21세 이하 선수 가운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은 음바페의 수상이 유력하다. 크로아티아도 모드리치뿐만 아니라 마리오 만주키치(2골 1도움), 이반 페리시치(2골 1도움)의 활약도 컸던 만큼 수상자...
일본 요미우리 외야수, 아베 등 동료 장비 훔쳐…퇴단 조처 2018-07-08 09:21:01
40개, 글러브 20개 등 약 110개의 야구 물품을 훔쳤다. 이를 도쿄의 중고 매장 2곳에 팔아 약 100만엔(약 1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6월 말부터 인터넷 경매에 요미우리 주요 선수들의 야구 용품이 올라온 것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라커룸의 방범 카메라 등을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