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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개팀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LG 소사 재계약(종합) 2017-12-14 15:20:02
한화 이글스에서 뛰어 검증된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150만 달러에 데려왔다. 올 시즌 대체 선수로 좋은 인상을 남긴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타자 마이클 초이스도 다시 붙들었다. 젊고 건강한 새 외국인 투수 2명에게 기대를 거는 한화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한 '해결사' 윌린 로사리오의 대체 선수를...
프로야구 5개 구단,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LG는 '무소식' 2017-12-14 11:07:48
한화 이글스에서 뛰어 검증된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150만 달러에 데려왔다. 올 시즌 대체 선수로 좋은 인상을 남긴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타자 마이클 초이스도 다시 붙들었다. 젊고 건강한 새 외국인 투수 2명에게 기대를 거는 한화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한 '해결사' 윌린 로사리오의 대체 선수를...
우승팀 KIA 골든글러브도 잔칫상…최다 수상 5명 2017-12-13 19:23:38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양현종, 김선빈, 버나디나는 처음 골든 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해외에 있는 버나디나와 안치홍을 대신해 각각 김태룡 KIA 주루코치, 김민호 KIA 수비코치가 구수한 입담으로 대리 수상해 시상식의 흥을 돋웠다. 이대호(1루수)와 손아섭(외야수)을 배출한 롯데가 KIA의 뒤를 이었고, SK 와이번스, 삼...
손아섭·최형우·버나디나, 외야수 골든글러브 '내 품에'(종합) 2017-12-13 19:02:24
김기태 감독과 통역,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수상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아쉬운 탈락자도 있다. 이번 겨울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도 골든글러브는 손에 넣지 못했다. 이정후는 2006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 이후 처음으로 고졸 신인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노려봤지만,...
'첫 골든글러브' 김선빈 "곧 태어날 꽃빈이한테 자랑할 것"(종합) 2017-12-13 18:54:40
주역이었다. 2008년 프로에 데뷔한 김선빈의 골든글러브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선빈은 "곧 꽃빈이(태명)가 태어나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꽃빈이한테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내가 군대에 가 있는 2년간 고생한 와이프한테도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격수 부문 후보...
통합 MVP·'트로피 수집가' 양현종, 마침내 황금장갑도 품다 2017-12-13 18:50:34
최고 타자와 최고 투수로 평가받은 최정과 양현종은 골든 글러브 투표에서도 3표 차이로 최다득표 1, 2위에 자리했다. 일본과 미국을 거쳐 6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154표를 받아 컴백과 동시에 통산 5번째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 그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한 한화 이글스의 외국...
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 외야수, 버나디나·최형우·손아섭 2017-12-13 17:53:54
해당한다. 최형우와 손아섭의 골든글러브 수상은 이번이 각각 5번째다. 최형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손아섭은 2014시즌 이후 3년 만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버나디나는 2017시즌 KBO리그에 데뷔했다. 수상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아쉬운 탈락자도 있다. 이번 겨울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이정후(19·넥센...
'유격수 타격왕' 김선빈, 황금장갑 품고 '작은 거인' 우뚝 2017-12-13 17:53:01
통합우승의 주역이었다. 2008년 프로에 데뷔한 김선빈의 골든글러브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격수 부문 후보자는 김선빈과 손시헌(NC 다이노스), 오지환(LG 트윈스), 김하성(넥센 히어로즈), 하주석(한화 이글스) 등 5명이었다. 김선빈과 김하성의 '2파전'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김하성은 23홈런·114타점을...
'역시 이대호', 복귀 첫해 1루수 골든글러브 영예(종합) 2017-12-13 17:48:12
만의 포스트시즌 무대로 이끌었고, 골든글러브까지 품에 안으며 복귀 첫 시즌을 만족스럽게 마감했다. 골든글러브 8개 부문 모두 좋은 후보가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1루수는 쟁쟁한 후보들이 몰린 격전지였다. 타율 0.320(15위)에 34홈런(5위), 111타점(공동 6위)으로 4번 타자의 상징인 타율 3할-30홈런-100타점을 채운...
'역시 이대호', 복귀 첫해 1루수 골든글러브 영예 2017-12-13 17:41:06
만의 포스트시즌 무대로 이끌었고, 골든글러브까지 품에 안으며 복귀 첫 시즌을 만족스럽게 마감했다. 골든글러브 8개 부문 모두 좋은 후보가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1루수는 쟁쟁한 후보들이 몰린 격전지였다. 타율 0.320(15위)에 34홈런(5위), 111타점(공동 6위)으로 4번 타자의 상징인 타율 3할-30홈런-100타점을 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