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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디펜딩챔피언 호주, 시리아에 3-2 신승…조2위 16강행 2019-01-16 00:37:28
밀어 넣었다. 공은 시리아 수비수가 쳐냈는데, 골라인을 살짝 넘었다는 판정으로 골로 인정됐다. 호주는 심판의 오심 덕을 보기도 했다. 후반 14분 호주 마크 밀리건은 페널티 지역에서 핸들링 반칙을 범했다. 자신이 찬 공이 팔꿈치를 맞았다. 그러나 이 모습을 빤히 지켜보던 주심은 페널티킥을 불지 않았다. 시리아 선수...
[아시안컵] 황의조·황희찬 울린 '세 번의 골대 저주' 2019-01-12 04:21:33
뒤 그라운드로 떨어졌고, 안타깝게도 볼은 골라인을 넘지 못했다. 그가 후반 28분에 시도한 왼발슛은 골키퍼 선방에 막힌 뒤 골대에 맞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5분 동안 두 차례나 골대를 때리는 안타까움에 황의조는 헛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황의조의 골대 불운은 황희찬에게 옮겨졌다. 황희찬이 후반 30분...
-아시안컵- '김민재 데뷔골' 한국, 키르기스 꺾고 16강 진출(종합) 2019-01-12 03:09:45
아래로 떨어졌지만, 골라인을 넘지 않았다. 후반 30분에도 이용의 오른쪽 크로스에 이은 황희찬(함부르크)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결정적인 추가 골 기회가 골대 불운에 날아갔다. 설상가상으로 주축 수비수인 이용은 후반 34분 거친 플레이로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중국전에는 뛰지 못하게...
-아시안컵- '김민재 데뷔골' 한국, 키르기스 꺾고 16강 진출 2019-01-12 02:51:19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아래로 떨어졌지만, 골라인을 넘지 않았다. 후반 30분에도 이용의 오른쪽 크로스에 이은 황희찬(함부르크)의 오른발 슈팅이 또 한번 크로스바를 때렸다. 결정적인 추가 골 기회가 골대 불운에 날아갔다. 이어 후반 39분 황희찬의 슈팅과 황의조 교체 선수로 투입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슈...
-아시안컵- 팔레스타인, 시리아와 0-0 무승부…첫 승점 2019-01-07 05:47:30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골라인 부근에 서 있던 압둘라흐 가베르가 발로 막아내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겼다. 팔레스타인은 전반 28분에도 오사마 오마리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크르빈의 헤딩슛을 하마데가 몸을 던져 쳐냈다. 시리아는 설상가상으로 전반 41분 주축 공격수인 오마리가 부상으로 유세프 칼파로...
-아시안컵- 개최국 UAE, 개막전서 바레인과 1-1 무승부 2019-01-06 07:40:14
최전방 공격수 모하메드 알 로하이미의 헤딩 슛이 골라인 앞에서 UAE 수비진에 막혔고, 이를 알 로하이미가 재차 오른발로 때려 골문을 열었다. 홈 팬 앞에서 첫 경기부터 패배를 떠안을 위기를 맞은 UAE는 공세를 이어갔고, 후반 43분 페널티킥 동점 골이 나오면서 체면을 지킬 수 있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내려오는 공이...
UEFA 챔스 맨유, 발렌시아에 1-2 패배…2위로 16강 진출 2018-12-13 07:16:44
성공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엔 맨유의 자책골이 터졌다. 후반 2분 솔레르가 바추아이를 향해 내준 스루패스를 맨유 수비수 필 존스가 걷어내려던 볼이 자신의 골문으로 향했다.맨유의 추가골은 교체자원에서 나왔다. 제시 린가드가 골라인을 나가기 전 살린 공을 애쉴리 영이 왼발 크로스했고, 마커스 래시포드가 뛰어들어...
리버풀, 번리에 3-1 완승…15경기 무패행진 2018-12-06 10:16:39
쳐내지 못하면서 공은 데헤아의 키를 넘겨 골라인을 살짝 넘겼다. 뒤에 있던 수비수가 황급히 공을 걷어냈지만, 주심은 골로 인정했다. 맨유는 전반 30분 앙토니 마르시알의 동점 만회 골로 전반을 1-1로 마쳤는데, 다시 한번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면서 실점을 기록했다. 후반 23분 맨유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자기...
대구, '부노자 자책골' 인천에 1-0 승리…7위로 도약 2018-10-28 15:57:48
문선민이 크로스를 하기 직전에 공이 이미 골라인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돼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인천은 막판 총공세로 대구의 문전을 위협했지만 대구의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선방으로 1-0 승리를 지켜냈다. 광양에서는 원정팀 상주 상무가 후반 16분에 터진 윤빛가람의 결승 골을 앞세워 전남 드래곤즈를 1-0으로...
수원, 제주 꺾고 FA컵 4강 막차…신화용, 승부차기 3연속 선방 2018-10-17 22:20:36
신화용의 겨드랑이를 뚫고 골라인 안으로 들어갔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양 팀은 연장 후반 막판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은 승부차기를 눈앞에 두고 박기동이 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박기동은 연장 후반 8분 염기훈의 왼쪽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수원은 승리를 눈앞에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