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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기소…최대 사형 가능 2023-05-04 11:50:36
관리책 B(39) 씨를 공갈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마약 공급책 C (39·중국 국적) 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A 씨는 지난 3~4월 강남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시음 행사를 가장해 학생들에게 마약이 든 음료수를 건넨 뒤 이를 미끼로 학부모들을 협박해 돈을 챙기려고 한...
강남 '마약음료' 피싱 中 조직 "반년 전부터 계획" 2023-04-17 21:14:02
이씨와 박씨를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길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범죄단체가입활동·특수상해 및 미수·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또 중계기업자 김씨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과 공갈미수 혐의로, 길씨에게 '던지기'...
'아내와 불륜' 직장 상사 돈 뜯어낸 남편, 2심서 반전…이유는? 2023-03-23 13:09:58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최형철)는 공갈,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3월 29일 오후 6시 30분 충남 논산시 자택에서 아내의 직장 상사 B(47)씨에게 전화해 협박하며 돈을 요구한...
`장애인 없는` 장애인 노조…건설현장서 금품 뜯은 2명 구속 2023-02-13 13:38:58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공갈 및 업무방해 혐의)로 장애인 노동조합 부울경 지부 A 지부장과 B 사무국장 등 2명을 구속하고 다른 간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6∼12월 부산·울산·경남 건설 현장 인근에서 집회신고를 잇달아 낸 뒤 `장애인 노조...
"돈 안 주면 공사장에 집회열어 방해"…노조 간부들 '징역형' 2022-12-04 08:03:02
송종선 부장판사는 공갈과 공갈미수, 강요 혐의로 기소된 A(57)씨와 B(48)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4일 밝혔다. 노조 지회장을 맡았던 A씨는 2019년 10월 초 춘천시 한 산업단지 공사장에서 C씨를 찾아 "노조 발전기금 명목으로 기부하지 않으면 공사장에서 집회를...
"허우대 멀쩡한 사람이 왜"…차에 부딪혔다며 돈 요구한 男 [아차車] 2022-10-26 13:37:36
성립이 안 되고 잡아도 처벌할 법이 없다'고 했다"며 "B 씨가 사고 접수를 하게 되면 무고죄로 고소할 수는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 변호사는 B 씨의 행동이 "보험사를 상대로 했으면 보험사기 미수, 운전자를 상대로 했으면 사기 미수, 운전자가 겁을 먹을 정도였으면 공갈 미수"라며 "허우대 멀쩡한 사람이 왜...
"미용실 환불 안 해주면 인터넷에 올리겠다"… 40대 여성 '무죄' 2022-07-07 11:28:18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이경린 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41)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한 미용실에서 직원에게 상담을 받고 18만원 상당의 '염색 패키지' 시술을 받았다. 시술 며칠 뒤 A 씨는 머리카락을 말리다가 모발이 공처럼 뭉치며 엉겨 붙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A...
양주 고깃집 환불 요구 '진상 모녀'…결국 벌금 500만원 선고 2022-07-06 23:52:56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박수완 판사)은 공갈미수·업무방해·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목사 A씨와 그의 딸 B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 모녀는 지난해 5월 양주시 옥정동 고깃집에서 3만2000원어치 음식을 먹은 뒤 '옆 테이블에 노인들이 앉아 불쾌했다'며 불만을...
3만원 고기 먹고 식당 주인 협박한 모녀, 벌금 500만원씩 선고 2022-07-06 21:53:57
공갈미수·업무방해·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와 그의 딸 B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에도 환불을 요구하며 해당 관청에 신고한다고 협박한 점 등 죄가 인정된다"며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점도 명예훼손과...
"내 옆에 노인을?"…고깃집 `환불 행패` 모녀의 최후 2022-07-06 19:47:45
공갈미수·업무방해·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와 그의 딸 B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에도 환불을 요구하며 해당 관청에 신고한다고 협박한 점 등 죄가 인정된다"며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점도 명예훼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