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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울지 않은 조소현 "더 부딪치고 싸워야 해…아직 모른다" 2019-06-13 07:37:27
될지 모르는 거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는 "지난 두 경기 모두 공격수들이 후방 빌드업 작업을 같이하는 경우가 잦아 체력 소모가 많고 집중력이 떨어졌다"며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면서 공격진이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onga@yna.co.kr (끝)...
[여자월드컵] 6실점 2연패…16강 향한 반전 위해선 '일단 골부터' 2019-06-13 06:57:51
전반전엔 수비가 빛을 발하며 0-0으로 맞서기도 했다. 한국으로선 공격진의 결정력을 끌어올려 노르웨이를 상대로 언제 대회 첫 골을 만들어낼지가 반전의 열쇠다. 나이지리아전 점유율 58-42, 슈팅 15-12(유효 슈팅 7-2)로 앞서고도 무득점에 그친 결정력 보완이 급선무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자월드컵] 공수 핵심 지소연·김민정 '룸메이트의 힘을 보여줘' 2019-06-12 07:00:02
공격수 입장에서 상대 공격진이나 플레이에 대해 공유하는 것도 그의 몫이다. 지소연은 "나이지리아가 뒷공간 공략을 많이 하더라. 골키퍼도 예측해서 볼을 잘 처리할 수 있게끔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민정이에게 얘기한다"면서 "그라운드에선 언니, 동생이 없다. 필요할 때 필드플레이어들이 제대로 내려오지 않으면 큰...
[여자월드컵] 윤덕여 감독 "수비 허점 파고들어 승부 걸겠다" 2019-06-11 23:24:55
노르웨이와의 1차전 때 보인 수비 문제점을 우리 공격진들이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오늘까지도 잘 준비해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감독은 이번 대회와 마찬가지로 첫 경기에 패했음에도 이후에 1승 1무를 거둬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일궈낸 4년 전 캐나다의 기억을 떠올리며 반등을 꿈꾸고 있다. 그는 "어...
손흥민-황의조, 이란 격파 투톱…백승호 A매치 데뷔 2019-06-11 18:56:24
공격진에는 나상호(FC도쿄)-황인범(밴쿠버)-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늘어서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백승호가 출격한다. 백승호는 A매치 네 번째 소집 만에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좌우 윙백에는 홍철(수원)과 이용(전북)이 포진하고,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 조합이 맡는다. 골키퍼 자리엔...
[여자월드컵] '언니들'이 본 나이지리아…"속도·뒷공간 조심" 2019-06-10 08:36:10
조소현(웨스트햄)은 "나이지리아는 특히 공격진의 스피드가 좋은 팀이다. 킥으로 볼이 넘어올 때 뒷공간을 내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서 프랑스에 0-4로 대패한 한국은 12일 오후 10시 그르노블의 스타드 데잘프에서 나이지리아와 운명의 2차전을 벌인다. 나이지리아도 첫 경기...
[여자월드컵] U-20 대표팀처럼…윤덕여호도 '막내'가 일낼까 2019-06-10 07:00:02
상황이었다. 나이지리아 공격진의 빠른 선수들이 우리 뒷공간으로 보내는 패스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김민정이 그런 것을 처리하고 킥 능력에서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윤 감독은 "지난 경기 실점을 많이 하며 진 것은 아쉽지만, 대회 전 목표로 삼았던 승점 4를 위해 남은 경기 매진할 것"이라며 "더욱 단합된...
[여자월드컵] 물러설 곳 없는 윤덕여호, 12일 나이지리아와 격돌 2019-06-10 07:00:01
오르데가(중국 상하이 성리) 등으로 구성된 공격진의 속도와 개인 돌파 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과 만만치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수비진엔 월드컵 본선 무대만 5회 연속으로 밟은 베테랑 센터백 오노메 에비(중국 허난 후이상) 등이 중심을 잡는다. 윤덕여 한국 감독은 "나이지리아가 노르웨이에 세 골을 내줬...
[U20월드컵] 세진-세훈-강인, 세네갈전 공격 선봉…박태준도 선발 2019-06-09 02:14:48
함께 중원을 지킨다. 공격진에는 오세훈(아산)을 최전방에 세우고 전세진과 이강인(발렌시아)을 좌우 측면에 배치해 세네갈의 골문을 노린다. 전세진은 이번 대회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1차전 선발 출전 이후 처음 선발라인업에 들었다. 골문은 이번 대회 5경기를 모두 이광연(강원)이 지킨다. hosu1@yna.co.kr (끝)...
벤투호, 호주·이란 A매치 2연전…카타르 WC 예선 '옥석가리기' 2019-06-05 15:01:21
소화할 수 있다. 나상호와 황희찬도 공격진에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벤투 감독은 더불어 K리그 무대에서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부산)에게 태극마크의 기회를 줬고, 중원 라인에도 목을 다친 권창훈(디종) 대신 '박지성 후계자'로 지목됐던 '베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