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부, 21조 원 규모 PF 사업 정상화…조정위 상설 운영 2025-03-09 11:00:00
상승으로 인한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약 15조 원 규모)에서는 공공이 일부 비용을 부담하도록 조정했다. 자금조달 문제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던 고덕 서정리역세권 개발사업(약 0.8조 원 규모)은 토지 잔금일을 1년 6개월 연장해 금융기관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산청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약 1.3조 원...
원주서도 사전청약 아파트 사업취소…이번이 8번째 2025-03-09 07:20:00
건설사업계획을 변경했다가 결국 사업을 취소했다. 사업이 취소된 사전청약 단지 중 화성 동탄2 C28블록, 영종하늘도시 A41블록, 파주운정3지구 3·4블록 4개 단지는 LH가 토지를 재매각해 민간 사업자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다. 인천 가정2지구 B2블록은 LH가 직접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 영종국제도시 A16블록은 기존...
교각붕괴 사고가 준 교훈…"안전은 비용 아닌 투자" [대륜의 Biz law forum] 2025-03-08 20:42:30
외 영업 정지, 공공기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서의 불이익,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대상 지정 등 다양한 제재가 따른다. 안전보건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이유다. 제재를 피하려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필수다. 경영진 주도로 안전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가족소유 계열사에 알짜 택지 전매"…검찰, 대방건설 압수수색 2025-03-07 12:07:00
건설이 낙찰받은 공공택지 등을 대방산업개발 등 계열사에 전매하는 방법으로 부당지원한 혐의를 수사 중이다. 지난달 공정위는 대방건설이 2014년 11월∼2020년 3월 6개 공공택지를 총수인 구교운 회장의 딸과 며느리가 지분을 소유한 대방산업개발과 그 아래 5개 자회사에 전매해 부당 지원했다며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한화 건설부문,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첫삽 2025-03-07 09:23:40
한화 건설부문,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첫삽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착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평택시 통복동에 있는 기존의 공공하수처리장을 신대동 일원으로 통합 이전 및 지하화하는 것으로,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
한화 건설부문,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첫 삽 2025-03-07 08:58:09
한화 건설부문이 평택시 신대동 신대레포츠 공원에서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착공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착공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업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착공기념...
LH, 분양·임대주택 8만8000가구 공급 2025-03-06 17:04:27
집 마련과 주거 안정을 도우면서 민간에서 부진한 주택 공급을 공공에서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LH는 지난해(5275가구)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총 2만4000가구의 분양주택과 6만400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분양주택은 유형별로 신혼희망타운 7000가구와 공공분양 7100가구, 뉴홈 9500가구를 공급한다....
LH, 올해 분양·임대 8만8천호 입주자 모집 2025-03-06 16:25:29
△공공분양 7,100호 △뉴:홈 9,500호이다.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총 6만4,000호도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건설임대 6,600호 △매입임대주택 2만2,000호 △전세임대주택 3만6,000호다. LH는 올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총 41개 단지 2만4,000호 분양주택을 공급한다. 상반기에는 고양창릉 등 7,500호,...
위험 알고도 중국에 투자…산업은행, 1900억 모두 날렸다 2025-03-06 15:42:50
2021년 대우건설 매각 때는 중흥건설의 요구로 인수가 2000억원을 사실상 깎아줘 결국 산업은행이 1조3000억원의 손실을 입었는데도 자회사 임직원들은 억대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직원들의 불법 여신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비리도 적발돼 감사원이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제 역할 못하는...
[전문가 진단] '트럼프 청구서' 한국 대응책은 ① 경제·통상 2025-03-06 15:00:01
없으니 공공분야의 에너지 수입부터 늘릴 수 있다. 어차피 에너지는 다 수입이니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것을 미국에서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와인은 칠레산, 소고기는 호주산이 한국에 들어오는 데 미국산을 더 수입하는 방법도 있다. 또 중장기적 미국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야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분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