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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획득 2024-12-19 08:33:00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근로자의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된다. HMM은 직원들이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용한다. 출퇴근 시간을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와...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시각장애인 안마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위치기반 안마원 예약 플랫폼 ‘힐링하트’ 2024-12-19 01:56:21
기술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위치, 근로자 구성, 복지 수요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안마원을 최적으로 연결한다. 기업은 예약 시스템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간편히 관리할 수 있고, 안마원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기업은 직원뿐 아니라 가족과 거래처에도 복지...
김세용 GH 사장 "지역소멸, 대학이 막을 수 있다" 2024-12-18 16:24:37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다. 김 사장은 “앵커기업·스타트업이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구축하고 첨단학과 대학 유치, 근로자를 위한 공공기숙사 등을 조성해 직·주·락·학(職住樂學) 모델을 구현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학도시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노조 조합원 273만7000명…제1노조는 한국노총 2024-12-18 13:18:11
대상 노동자는 노조에 가입할 수 없는 공무원과 교원을 제외한 임금근로자로 작년 2천103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32만명(1.5%) 많아졌다. 노조 조합원 수는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2년 연속 증가하다가 재작년 13년 만에 감소한 뒤 작년 다시 늘었다. 재작년 조합원 수 감소는 노동부가 실체가 없는 '유령노조'를...
지난해 노조조직률 13.0% "2년 연속 감소"…한국노총 제1노조 유지 2024-12-18 11:59:01
기업에 관계없이 같은 지역, 업종, 산업 단위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구성원인 노동조합을 일컫는다. 부문별 노동조합 조직률은 민간부문 9.8%, 공공부문 71.6%, 공무원 부문 66.6%, 교원 부문 31.4%로 공공부문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노조 조직률의 양극화는 여전했다. 사업장 규모별 조직률은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이...
외국인 취업자 100만명…37% 월 300 이상 번다 2024-12-17 12:24:48
가장 많았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19만1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4만4천명) 등에서도 10만명을 상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가 95만6천명으로 대부분(94.6%)을 차지했다. 임시·일용직은 32만9천명으로 임금직의 34.4%를 차지했다. 올해 5월 기준 전체 취업자 중 임시·일용직 비중이 약 26% ...
외국인 취업자 100만 첫 돌파…월 200만원대 임시·일용직 중심 2024-12-17 12:00:05
많았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19만1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4만4천명) 등에서도 10만명을 상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가 95만6천명으로 대부분(94.6%)을 차지했다. 임시·일용직은 32만9천명으로 임금직의 34.4%를 차지했다. 올해 5월 기준 전체 취업자 중 임시·일용직 비중이 약 26% 수준인...
"고환율·고금리에 건설업계 압박"…서울시, 공공 건설공사 신속발주 2024-12-16 14:52:44
받고 있다"며 "대규모 공공 건설사업과 SOC 민간투자 사업뿐 아니라 도로와 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편의와 직결된 노후 인프라 정비·유지보수도 예산을 조기 집행해 시민 일상을 지키고, 건설업계에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설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 건설사업 계획...
中, 개인연금제 전국 확대…인구고령화·국민연금 고갈 대응 2024-12-13 17:02:17
남성 근로자 법정 퇴직 연령을 2025년 1월 1일부터 15년에 걸쳐 기존 60세에서 63세로 점진적으로 연장하는 정년 연장안을 통과시켰다. 여성 근로자 경우에는 기존 50세 및 55세에서 각각 55세 및 58세로 늘어난다. 또 지방정부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부동산 위기 속에 연금 재정을 비롯한 공공 서비스 자금이 부족하고,...
농협,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2024-12-10 17:30:58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 설립을 공식화하고, '운영농협 간 협력 증진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 공동 추진'이라는 목적을 설정했다. 창립총회에는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하는 농협의 조합장 60여 명이 참석해 회칙 제정과 임원진 구성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