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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4구역, 최고 35층·844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2024-04-16 11:55:23
이번 변경결정으로 지하 6층~지상 35층, 844가구(공공주택 149가구 포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된다. 용적률을 소폭 늘리면서 전체 가구수는 기존 860가구에서 오히려 줄였다. 일부 중소형을 중대형으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높이기준도 당초 90m에서 120m로 완화됐다. 시는 노량진 지역의 열악한 여...
'의협 간부 면허정지' 유지…법원, 집쟁정지 신청 기각 [종합] 2024-04-11 20:03:28
발생 방지'라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고, 그 침해 정도가 신청인이 입게 될 손해에 비해 현저히 중하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의료법 규정에 비춰보면 신청인이 의사로서 의료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권리는 국민 건강 보호·증진을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제한될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며...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 면허 정지 수순... 법원, 집행정지 기각 2024-04-11 17:58:22
정지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보다 공공복리가 더 앞선다는 지적이다. 재판부는 "복지부의 면허정지 처분의 집행을 정지하면 명령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의 실효성과 국민의 신뢰 등이 저해될 우려가 있다"며 "나아가 집단행동이 확산되고 의료공백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면허 정지 처분으로 인해...
'노른자' 한남5구역, 건축심의 통과…23층·2592가구로 탈바꿈 2024-04-11 13:24:25
복리시설, 판매시설, 오피스텔 1개동(146호실)과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통경축을 확보해 주민과 시민이 어디서든 한강과 남산을 즐길 수 있는 통경가로 공간을 계획했다. 또한 단지 중앙부 가로변의 저층부는 한강변 두무개터널의 아치를 입면으로 도입하고 고층부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친환경적 디자인을...
'한강·남산'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20:23:41
동,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공급된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 주택형 가구 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남산·한강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15:02:05
20개 동,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공급된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 평형 가구 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한강뷰' 한남 5구역, 화려한 변신…건축심의 통과 2024-04-10 11:32:23
25층 규모의 아파트 1천540세대(공공 267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통경축을 계획해 인근 공원과 연계한 동 배치 계획을 세웠다. 북측이 낮고 남측이 높은 대지의 특성을 고려해 다단형 레벨 계획을 설정했다. 이밖에 '서초동 1593-13번지 일원 신축사업'과...
'한강변' 한남5구역, 23층 2592가구로 짓는다 2024-04-10 11:15:01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평형 가구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확정됐다....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의대생 1만3057명 취소 소송 2024-04-02 10:13:11
처분이 공공복리에 저해되고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한다고 비판했다. 2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를 대리하는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의대협 소속 1만3057명의 학생이 서울행정법원에 윤석열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처분 및 배분 처분에 대해 취소소송을 전날 제기했다고 밝혔다....
"먹을 권리 빼앗겼다"…'개식용 금지법' 헌법소원 2024-03-26 13:37:05
시행된다. 한편 동물권단체 케어는 같은 곳에서 회견을 열어 "동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고통스럽게 살다 죽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개의) 생명조차 존중하지 않는 것은 질서에 대한 근원적 위협이고 공공복리 또한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며 법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선 출입조사가 가능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