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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CEO] B2B 현금흐름 관리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콜랩테크놀로지’ 2023-10-06 20:26:14
응용수학 중 금융 공학을 전공했다. 공군 통역장교로 복무를 마친 뒤 일본에서 투자은행 업무를 하며 투자 자문하다가 홍콩의 글로벌 사모펀드로 옮겨 한국과 일본 투자를 담당했다. “투자 검토 업무를 하며 많은 기업이 현금흐름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미국 와튼스쿨의 MBA에 진학해...
창원 'K-방산 수출' 지원체계 구축 순항 2023-10-05 18:04:52
포함됐다. 교육은 김 교수가 담당했다. 공군에서 17년가량 근무하다가 소령으로 예편한 뒤 창원대로 자리를 옮긴 김 교수는 군수 장교와 공군사관학교 교수 등을 지낸 군수 지원 체계 전문가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방위산업은 안보 위협에 대응이 시급한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K방산의...
우크라 큰 전과 올렸나…"러 흑해함대 사령관 폭사" 주장(종합) 2023-09-26 11:00:10
세바스토폴의 러시아 공군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22일 공격과 관련해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성명을 통해 "특수작전에 따른 적 손실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바스토폴의 흑해함대 본부...
"임금체불 러시아 장교들이 흑해함대 기밀 우크라에 팔았다" 2023-09-26 10:42:00
검문소 폭파, 러시아 장교 암살 등 소규모 공격을 감행하고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에 민감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2일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있는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 지난 20일에는 세바스토폴 인근 흑해함대 사령부를 공격했고, 21일에는 크림반도 서부의 사키...
우크라 "지난주 공격에 러 흑해함대사령관 등 장교 34명 사망" 2023-09-25 21:31:29
장교 34명 사망" 특수작전군 "군인 105명 부상, 건물 수리불가 상태"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이 사망하는 등 139명이 사상했다고 25일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지난주 공격과 관련해 이날 소셜미디어에...
5세대 스텔스기 추가 도입…7兆 투입, 한국형 3축체계 고도화 2023-09-21 16:42:45
40만을 합쳐 165만원 수령이 가능한 셈이다. 초급 간부의 복무 여건 개선 방안도 마련됐다. 주택수당은 직간접 주거 지원을 받지 않는 3년 미만 간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단기복무장교와 부사관 지원율 하락을 막고 우수인력을 획득한다는 차원에서 단기복무장려금도 33%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교는 900만원에서...
美보수단체, 육군사관학교에 '소수인종 우대정책 중단' 소송 2023-09-20 05:28:25
위헌이라고 판단했지만, 육·해·공군 사관학교의 소수인종 우대정책은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군 장교를 육성하기 위한 사관학교의 설립 목적은 일반 대학과는 다르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대해 SFA는 "웨스트포인트는 전통적으로 객관적인 능력과 성취도 평가를 통해 생도를 선발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인종을 고려하고...
군인을 위한 노후 준비 전략 2023-09-18 09:00:04
현역 장교들이 촉각을 세우고 지켜보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게다가 퇴직 군인은 공무원과 같이 기초연금 수령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무원들은 정년이라도 있지만 군인은 정년 보장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퇴직연금을 일시금 형태로 수령해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없다. 예전에는 소령 전역을 하더라도 예비군, 학교 등...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가족이 먼저다 2023-09-12 10:50:09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공군 장교로 근무하는 남동생이 TV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사 보냈다. 다른 가족들도 좋아했지만, 특히 어머니가 무척이나 기뻐했다. 오랜만에 두레반에서 저녁밥을 먹을 때 어머니가 “냉장고에 넣은 김치가 참 맛있다. 냉장고가 커서 좋다”고 몇 번이나 말씀했다. 그때 아버...
"프리고진 추락사 며칠 뒤 '아마겟돈 장군' 풀려났다" 2023-09-05 11:48:45
알려진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공군) 총사령관이 풀려났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미국 정부 당국자 2명과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수로비킨은 지난 6월 프리고진이 용병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