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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횡령한 직원, 해외로 튀었다…건보공단 '발칵' 2022-09-23 20:39:29
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횡령한 돈은 채권 압류 등으로 지급 보류됐던 진료비용이다. 최 씨는 공금을 횡령하고자 채권자의 계좌정보를 조작해 진료비용이 본인 계좌로 입금되도록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계획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4월부터 7월까지는 1억원을 입금 시킨 수준이었지만, 지난 16일 금...
법원 "휘문고 자사고 취소 적법" 2022-09-15 18:03:17
학교 공금을 횡령해 개인적으로 유용했기 때문이다. 민 전 이사장과 박 전 법인사무국장은 2020년 4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명예이사장은 1심 선고 전 사망해 공소가 기각됐다. 이에 휘문고는 “횡령의 부담을 학교에 지우는 것은 부당하다”며 지정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法 "'교비 횡령' 휘문고, 자사고 지정 취소 적법" 2022-09-15 15:26:37
학교 공금을 횡령해 개인적으로 유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휘문고는 "횡령의 부담을 학교에 지우는 것은 부당하다"며 지정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의 사유로 인정되는 횡령 액수만 30억7500만원에 이르고 배임액은 2100여만원"이라며 "장기간 횡령과 배임이 이뤄졌고 원고가 교육기관으로서...
아르헨티나 부통령 암살미수에 국제사회 일제히 "규탄"(종합) 2022-09-03 07:27:30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내,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부부 대통령'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됐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 재임 시절의 공금 횡령 등 부패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2일 징역 12년을 구형받았다. walden@yna.co.kr (끝)...
아르헨티나 부통령 암살미수에 중남미 각국 "단죄해야" 성토 2022-09-03 02:14:33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내,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부부 대통령'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됐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 재임 시절의 공금 횡령 등 부패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2일 징역 12년을 구형 받았다. walden@yna.co.kr (끝)...
아르헨 부통령 코앞까지 온 권총…방아쇠 당겼지만 불발 2022-09-02 16:21:30
유력 인사다. 공금 횡령 등의 부패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2일 징역 12년형이 구형됐다. 하지만 면책특권 대상인 상원의장 직을 겸하고 있어 실제 유죄 선고가 나올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검찰 구형이 나온 후 그의 자택 앞엔 최근 지지자들과 반대자들 수백여명이 몰려 있던 상황이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아르헨 부통령 암살 모면…이마 바로 앞서 권총 불발(종합) 2022-09-02 15:32:24
지낸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공금 횡령 등 부패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2일 징역 12년형이 구형됐다. 상원 의장직을 겸해 면책특권 대상이어서 실제로 유죄가 선고될지는 불확실하다. 검찰 구형 소식이 알려진 뒤 오히려 그의 자택 앞에 지지자 수백여 명이 몰리기도 했다. 지난 주말엔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과 경찰이 크게...
'국가부도' 스리랑카, 반정부 시위 지도부 등 무더기 체포 2022-08-04 11:29:20
권리다"라며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공금을 횡령하거나 사람을 죽였는가"라고 항의했다고 데일리 미러는 전했다. 스리랑카 경찰은 시위대 앞에 섰던 불교 승려 마하나마 테로도 체포했으며 가톨릭 신부인 지완타 페이리스의 체포도 시도하고 있다. 페이리스 신부는 체포를 피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에는...
"엘리베이터 갇혀 있었다" 다짜고짜 경비원 폭행한 주민 2022-07-18 16:02:55
임대아파트 동대표가 공금 횡령도 모자라 경비원에 자녀의 개인 이삿짐을 옮기도록 강요하고,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게 하는 등의 갑질을 해 구속되는 사례 또한 있었다. 한편 이 같은 사건들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0월 21일부터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에 차량 대리주차 및 화단 청소, 택배 배달 같은 일을 시키는...
온두라스서 전직 대통령 아들 포함 4명 총격 피살 2022-07-15 07:00:15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3월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 중이며, 또 다른 아들 파비오는 마약 밀매 혐의로 2017년 미국서 24년 형을 선고받았다. 로보 전 대통령 또한 지난해 미국 정부가 발표한 중미 부패 인사 명단에 포함돼 미국 입국이 금지됐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