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력수요, 연일 최고치…올여름 '블랙아웃' 우려 2022-07-06 17:26:17
전력 공급능력에서 전력 수요를 뺀 공급예비력은 7763㎿, 공급예비율은 8.41%로 하락했다. 전날 전력 최대수요가 연간 최고 기록을 세우며 지난해 전력 수요 최고치인 9만1141㎿(7월 27일 기준)를 넘긴 데 이어 하루 만에 재차 연간 최고 기록을 넘었다. 공급예비력이 5500㎿ 미만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단계적으로 전력 수...
살아나는 원전…원전 ETF가 담은 기업들 2022-07-05 19:59:39
예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정전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는 등 세계가 에너지 위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공급 측면에서 원전 활용도를 높이고 그동안의 정책을 전환하는 것이 첫 번째 축입니다] 이번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라 이전 정부에서 위축됐던 원전 생태계 복원 기대감도 커지고...
이른 폭염에 예비전력 '비상' 2022-07-04 17:33:13
23일엔 전력 공급예비율이 9.5%로 떨어졌다. 에어컨 가동 증가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 통상 공급예비율이 10% 미만이면 비상 상황으로 간주된다. 일부 발전소가 갑자기 가동을 멈추면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여름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전력수급 경보 9년만에 발령?…폭염에 `비상` 2022-07-04 06:54:29
공급예비율의 마지노선인 10% 선이 깨지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전력 공급예비율은 9.5%까지 하락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급예비율은 당일 전력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을 뺀 공급예비력을 다시 최대전력으로 나눈 비율이다. 공급예비율이 낮아질수록 전력수급 불안감이 커지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동월 최고…최대전력 7만MW 첫 돌파 2022-07-04 06:01:01
공급예비율의 마지노선인 10% 선이 깨지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전력 공급예비율은 9.5%까지 하락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공급예비율은 당일 전력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을 뺀 공급예비력을 다시 최대전력으로 나눈 비율이다. 공급예비율이 낮아질수록 전력수급 불안감이...
여름 전력 수급 비상…"예비율 5%대로 떨어질 듯" 2022-06-30 17:40:57
비슷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전력 수요가 늘어났지만 공급은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면서 올해 전력 예비력은 5.2~9.2GW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예비율로 따지면 5.4~10.0%에 불과하다. 통상 업계에서는 전력 예비력이 10GW 이하, 전력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지면 비상 상황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올여름 전력 최대수요 시기는 8월 둘째주…기업에 휴가분산 요청 2022-06-30 12:00:02
│ 공급능력 │ 100.7 │ 100.9│ +0.2 │ ├───────┼────────┼──────────┼─────────┤ │ 최대전력 │ 91.1 │91.7 ~ 95.7 │ +0.6 ~ +4.6│ ├───────┼────────┼──────────┼─────────┤ │예비력│ 9.6 │ 5.2 ~ 9.2...
대만 전력 예비율 3.37%까지 떨어져 2022-06-30 10:23:19
예비율이 29일 3.37%까지 떨어지며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고 현지 연합보가 30일 전했다. 연합보는 "29일 오후 1, 2시께 전력 예비율이 3.37%에 불과했다. 3월 3일 대정전 이래 최저치"라며 "28일 전력 예비율이 4%대로 떨어진 데 이어 상황이 더 악화했다"고 전했다. 대만전력은 "중남부에 비가 오면서 현지에 몰려있는...
일본 40도 넘는 불볕더위에 전력난…총리 "원전 최대한 활용" 2022-06-29 15:54:56
주의보는 전력예비율이 5%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특히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전력 부족 상황이 심각해지자 도쿄전력은 도호쿠전력 등 타지역 전력회사로부터 전력을 빌려 공급하고 있다. 전력 부족의 주요 원인으로는 일본 전국에서 장마가 일찍 끝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
[사설] 전기료 인상, 탈원전 정책을 정상화하는 첫걸음 돼야 2022-06-27 17:36:26
저렴하다. 이런 가격 시스템이 그동안 국민 삶의 질에 도움이 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전력이 싸다고 과소비하는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는 7, 8월이 되기도 전에 공급 예비율이 8%대로 떨어지는 등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전기료 정상화와 함께 전력 수요 효율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