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0조 시장 통째로 넘어갈 판"…무관심하던 한국 '초비상'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5-01-06 11:44:58
9개로 10%에 불과했습니다. 에너지 공기업들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산업인 해상풍력의 비중을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공공기관운영법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기업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한 금융 조달을 할 때 부채비율이 늘어...
[책마을] 'AI 커버곡' 수익, 누구한테 가야 하나 2025-01-03 18:33:59
유튜브 방송을 해도 될까.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은 원칙적으로 회사 밖에서 영리활동이 금지된다. 일반 사기업은 취업규칙을 잘 들여다봐야 한다. 취업규칙의 겸직 금지 규정을 어겼다고 하더라도 이것만으로 징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게 저자들의 의견이다. 본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영상이 올라왔을 때 삭제를 요구하...
ISA '1인 1계좌' 규제 폐지…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2025-01-02 17:48:07
출신을 채용하면 공기업과 민간 기업에 경영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빈 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근무하면 최대 48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산업단지 입주 기업 등에 채용된 청년에겐 직장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년의 자산 형성을 촉진하는 제도 개선안도 포함됐다.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신년사] 한전 사장 "전력망특별법 제정·추가 원전 수주 적극 추진" 2025-01-02 16:42:07
김 사장은 이밖에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청렴과 해상풍력 등 에너지 신사업에서의 민간 투자 선도, 현장의 안전 대책 등을 강조하면서 "곧 발표될 '새로운 비전'과 '2035 중장기 전략'을 업무추진 방향과 연계해 모든 임직원이 목표와 실행 과제를 구체적으로 세워달라"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꾸며[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01-01 10:45:04
삼성은 공기업이 되어 마땅하다”라고 주장한다. 그런 논리라면 자본 지원을 받은 기업은 국민기업이 되어야 하고 국내 대학생을 채용한 모든 기업은 당연히 국민기업이 되어야 한다. 좋은 기업이란, 탁월한 기업이란, 위대한 기업이란 망하지 않고 좋은 성과를 꾸준히 내는 기업이다. 우리가 삼성을 훈계한다고 하여...
지방공기업도 임용·퇴직 시 공무원처럼 범죄 경력 조회 가능 2024-12-31 17:30:02
기준을 개정한다. 이에 따라 지방공기업 임직원의 성 비위 징계기준을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에 따르도록 하고, 음주운전 자진 신고제나 운전경력 증명 확인제를 실시하도록 했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방공기업의 공적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제공과 신뢰 확보를...
"무료라고 여성 안 태워?"…인도 델리, 승차 거부 시내버스 처벌 2024-12-31 15:46:35
"주 정부 교통부가 시내버스 운용 공기업에 명령을 내려 시내버스가 모든 정해진 정류소에 정차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정차 버스가 있으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려주면 조치하겠다며 여성들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델리 주 정부는 인도 주 정부들 가운데 처음으로 복지정책 일환으로...
[천자칼럼] Empty Korea(텅빈 한국) 2024-12-30 17:41:16
늦어지고 있어서다. 비슷한 이유로 정부기관과 공기업 327곳 중 30여 곳의 사장이 공석이다. 외교가도 심각하긴 마찬가지다. 탄핵 정국 이후 인사 절차가 중단돼 이탈리아 대사와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 등 8개국의 재외공관장이 비어 있다. 기존 대사가 곧 귀임하는 중국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9개국이다. 헌법재판소도 3...
[다산칼럼] 기업하기 힘든 나라 2024-12-30 17:36:27
누리는 공기업의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었다. 공기업은 정부의 과잉 보호에 안주해 무기력한 거인으로 전락했고 재정 포퓰리즘의 선봉장 역할을 담당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은 “인류 문명의 위대한 업적은 정부기관에서 나오지 않았다”며 공공 부문의 낭비와 비효율을 엄중히 경고했다....
난방공사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최대 59만 원 혜택" 2024-12-30 15:56:07
관리사무소 업무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신청 누락 최소화를 위해 한난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특별지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