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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두만강 이용 논의?…日언론 "中 군사위협 증가 가능성" 2024-06-12 13:30:58
등 3국간 역학관계가 바뀐 가운데 이번 공동성명에 북중러 3국간 대화 개시 문구가 들어간 것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닛케이는 중국 선박이 동해로도 바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면 일본을 둘러싼 안보에 중대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중국이 영향력을 키우는 형태로 3국간 군사적 결속이 강해지면 동아시아 안보환경이 더욱...
멕시코발 女風에 주목받는 세계 여성 지도자들…"미국은 아직" 2024-06-03 14:09:53
캐피털을 공동 설립했으며 아이슬란드 상공회의소 역사상 최초로 여성 회장에 오른 바 있다. 그의 임기는 오는 8월 시작된다. 아이슬란드의 첫 여성 대통령은 1980년 당선된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 전 대통령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민주적인 선거에 의해 선출된 여성 대통령으로, 1996년까지 4연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피고인 트럼프' 유죄 평결 끌어낸 맨해튼지검장…"할렘의 아들" 2024-05-31 10:31:21
그는 2021년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친 뒤 민주당 후보로 나서서 지검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맨해튼지방검찰청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1973년 10월 뉴욕 할렘에서 태어난 브래그 검사장은 하버드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홈페이지와 자서전을 통해서는 스스로를 '할렘의 아들'(A...
"트럼프 승리하면 채권시장 더 나쁘다" 2024-05-27 09:38:52
제시했다. 채권운용사 핌코(Pimco)의 공동창업자인 그로스는 트럼프 후보의 당선은 시장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미국의 재정적자 증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이런 뜻을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 보도했다. 그로스는 조 바이든 후보가 수 조 달러의 적자 지출에 책임이 있다면서도 "트럼프의 프로...
'채권왕' 그로스, 트럼프 당선은 시장에 '더 나쁘다' 평가 2024-05-27 09:33:40
바이든을 앞서고 있다. 최근에는 공화당 경선에서 마지막까지 경쟁하다 지난 3월 초 사퇴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트럼프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또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의 창업자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도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지지를 선언하며 트럼프의 선거운동을 위한 기금을 모으겠...
김부겸 "25만원 준다고 가계 펴지진 않는다" 2024-05-17 05:35:05
총리는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나선 민주당 다선 의원들이 '기계적 중립'은 없다고 한 데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여야가 지리멸렬하게 주요 쟁점을 처리하지 않고 미루는 폐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국회는 국민 대표자의 회의다. '이게 다수결이야', '이게 민주주의야'라고 하면서...
필리핀 단체 "중국 봉쇄 뚫고 남중국해 어민에 물자 보급 성공" 2024-05-16 18:52:54
이 단체의 라파엘라 데이비드 공동의장이 선언했다. 이 단체의 엠만 하이존 대변인은 이미 임무에 성공한 이상 주력 선단은 중국 선박 수십 척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스카버러 암초에서 남동쪽으로 약 50해리(약 93㎞) 떨어진 지점에서 필리핀으로 복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필리핀 해경은 전날 민간 선단...
美·필리핀, 해양안보에 우주기술 활용…남중국해 中견제 2024-05-15 20:06:00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전날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이달 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우주 부문 양자 회담에서 최우선으로 지구 관측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미국의 '시비전'(SeaVision) 프로그램을 포함해 해양 영역 인식에 우주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미국...
中정부·해경선 12척, 대만 최전방 진먼해역서 시위성 합동순찰 2024-05-10 12:04:21
해경선의 대만 관할 수역 순찰은 이달 들어 네 번째이며 중국 해경선과 공무 선박의 해당 해역 공동 순찰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순찰에 가세한 어선들에 대해 정규 해군과 해안 경비대에 이은 '제3의 해군'으로 불리는 '해상민병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해상민병대는 평상시 어업 등에...
트럼프 18세 훈남 아들, 정치무대 등장 예고 2024-05-10 05:57:39
일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아직 공화당 대선 경선은 끝나지 않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후보 자리 확보에 필요한 과반 대의원을 확보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현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배런은 부친이 2017년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을 때 10살이었다. 그는 그동안 부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