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이전고시 완료 2024-10-31 10:11:17
정비사업 구역인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이전고시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혀다. 아현2구역은 지난 2003년 5월 27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2022년 11월 29일 공동주택 부분 준공인가를 받아 현재 1,419세대가 입주해 있다. 하지만 정비사업의 하나로 조성되는 정비기반시설(공원, 주차장 등)의 공사가 별도로...
경기경제청, '싱가포르 투자유치 대표단' 31일 귀국 2024-10-31 09:14:08
투자세미나’에 참가해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대표단은 황주섭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주요 투자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공동 협력과 투자유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싱가포르 최대 국책사업 자문 기업인 서바나 주롱을 방문해 싱가포르가 추진...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HTV 2단계 착수…울산경제 새 활력 기대" 2024-10-30 16:17:38
총사업비 929억원을 들여 총연장 4.474㎞, 폭 20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단계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를 이행 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와 KTX역세권, UNIST 밸류...
서울시, 여의도 4.6배 '특별계획구역' 사업 속도 높인다 2024-10-30 14:26:11
비용 납부를 허용해 구역별 유연한 계획 수립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한다. 아울러 시 차원의 계획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시 직접 입안을 확대하고 도시계획위원회·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절차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만 운영하는 것으로 기간을 단축해 특별계획구역 개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활성화...
멕시코 '2026월드컵' 준비 착수…공항·경기장 새 단장 2024-10-30 03:42:41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멕시코가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AICM) 운영을 맡고 있는 멕시코 해군은 다음 달 15일까지 공항 내·외부 환경 및 디자인 개선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건축학도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면 OK…한국 기업들과 함께 만든 'BMW 차징 허브 라운지' 2024-10-29 17:05:43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빌딩에 자리했다. 충전 구역에는 LG전자가 개발한 200㎾급 급속충전기 6기가 설치됐다. 충전사업은 GS차지비가 담당한다. 충전소 옆 라운지와 카페는 파르나스 호텔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맡았다. 국내에서 여러 기업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하나의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사례는 BMW 차징 허브...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싱가포르에 투자유치사절단 파견 2024-10-28 11:17:34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기회와 매력을 홍보하고 현지 기업, 기관과의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절단은 첫 일정으로 29일 코트라와 싱가포르기업청(ESG)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는 한국-싱가포르 투자협력 토론회에 참가한다. 토론회는 한국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5개...
편리한 교통·쇼핑몰…환승센터 주변 '관심' 2024-10-25 17:18:31
가깝다. 노후 터미널 부지에서도 개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재개발(상봉9재정비촉진구역) 사업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상봉터미널의 운영 주체였던 신아주그룹이 시행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다.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도 물류·유통·상업시...
서울 마장동에 1663가구 아파트 공급 2024-10-25 17:16:56
포함한 사업 승인만 통과하면 곧바로 이주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서울시는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해 7층 이하 2종 주거지에서 3종 주거지로 종상향했다. 도로는 6m에서 10m로 대폭 넓히고, 폭 6m 미만 도로는 없앤다. 대신 단지 안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공원부터 단지 내 개방형 공동시설, 청계천 등으로 연결한다는...
서울 마장동·도봉동에 '모아주택' 1천852가구 들어선다 2024-10-25 16:25:44
신설되는 공원, 주민센터,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 네트워크를 만든다. 청계천에서의 통경축을 확보하는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수립했다. 서울시는 "이번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모아주택 사업의 체계적인 정비와 정비기반시설·공동이용시설 확충 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