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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20억 고급빌라 최초 공개…"청소 이모도 못 불러요"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9-27 08:02:42
있는 입주민 공동 정원도 마련돼 있어 신당동에서도 살기 좋은 빌라로 꼽힌다. 버티고개가 중구 약수동과 용산구 한남동 사이에 위치한 만큼, 명동과 을지로 부근까지 차량으로 10분에서 15분, 광화문까지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고, 한남대교와 동호대교를 통해 강남 및 도심 이동이 수월하다. 세대수가 적어 매물이 잘...
상가의 누수 문제 해결 가이드: 집합건물 구분 소유주의 대응 방안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9-25 14:23:01
부분의 하자: 옥상, 배수로, 외벽 등 여러 소유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에서 발생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관리단이 수리 비용을 부담합니다. - 전유 부분의 하자: 개별 소유자의 구역(전유 부분)에서 발생한 문제라면 해당 소유자가 수리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원인을 확정한 후, 전문적인 누수 탐지...
영풍 장형진 "29살 어린 최윤범 소통 어려워…고려아연 이사회서 외로웠다" 2024-09-25 09:44:40
지분이 잘게 쪼개져 공동 경영을 하는 일이 불가능하다며 영풍은 10년 전부터 이미 전문경영인 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고문은 "고려아연은 우리 아버님 세대가 만들었지만 그게 꼭 우리 손에 의해서만 돌아가야 하는 건 아니다. 주식은 소유할 수 있어도 기업은 소유할 수가 없다. 소유한다고 생각했을...
中 광물 독주 잡아라…美 주도 MSP금융네트워크 설립 2024-09-24 18:26:10
자원 공급망을 발전시키고, 정보교환, 공동 자금 조달 협력, 민간 프로젝트 투자 등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네트워크 설립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주축으로 MSP참여국의 개발금융기관(DFI) 및 수출신용기관(ECA)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MSP는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다자협력체로, 리튬·흑연·니켈·희토류...
가을 분양 큰 장 활짝…수도권 '알짜 공공주택' 노려라 2024-09-24 17:44:17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분양받은 사람이 갖는 분양주택이다.수도권 주요 개발 프로젝트도 관심수도권 주요 지자체 소속 공사도 공공주택과 각종 개발 프로젝트 계획을 알린다. 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스타트업플래닛’이라는 이름으로 추진 중인 경기 성남 제3판교를 일반에 공개한다. 약...
[일문일답] 장형진 영풍 고문 "적대적 M&A, 어느 편에서 하는 말인가" 2024-09-24 17:19:01
고문 "적대적 M&A, 어느 편에서 하는 말인가" "주식은 소유해도 기업은 소유할 수 없어…고려아연 주인 바뀌어도 잘 되길 바라"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장형진(78) 영풍 고문은 2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의 동맹은 적대적 인수·합병(M&A)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장 고문은 "적대적 M&A...
둘로 쪼개진 지상무기 방산전시회…"정부의 안일한 대응 탓" 2024-09-23 14:24:10
KOREA라는 명칭은 육군협회와 디펜스엑스포의 공동 소유인데 일방적으로 상표권 등록을 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판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KADEX라는 새 명칭을 사용하기로 했다. 1∼5회 DX KOREA가 열린 전시장인 일산 킨텍스에는 양측이 모두 전시장 대여 신청을 했는데, 기존 전시회가 우선이라는 킨텍스의...
"청약 통장 절대 해지하지 마세요"…전문가들 조언한 이유 2024-09-23 10:19:36
구성원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무주택기간 가점(32점)을 적용받을 수 없어 세대 분리가 필수다. 또 최근 ‘로또 분양’으로 화제가 된 강남3구 내 민영주택은 1순위 조건에 아예 세대주가 포함된다. 여기서 주택 청약에서 보는 1세대 기준은 소득세법이 아닌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을 따른다. 따라서 1순위 세대주...
영풍·MBK "최윤범 지분 2.2%뿐" vs 고려아연 "명예훼손 법적 조치" 2024-09-19 16:16:21
일가의 공동경영정신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최대주주인 영풍과 장씨 일가의 경영 참여를 봉쇄하면서 고려아연의 자금을 이용해 본인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성두 영풍 사장도 "주요 주주는 주주로 남고, 경영은 전문경영인에 맡겨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새로운 세대를 열자는 것"이라며 "이를...
영풍 손잡은 MBK "적대적 M&A 어불성설" 고려아연 "기업 사냥꾼"(종합2보) 2024-09-18 12:47:59
비해 2배 이상 많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고 MBK파트너스는 설명했다.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영풍그룹의 계열사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장형진 고문을 총수로 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영풍그룹의 계열사들"이라며 "최 회장 측이 주장하는 계열 분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