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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영장 기각'에 친명계 "尹, 대국민 사과하고 한동훈 파면해야" 2023-09-27 10:13:44
총선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 "당대표의 지침을 받아 당이 통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찬대 최고위원 역시 "무도한 구속영장 청구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검찰 세력이 지배하는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려는 시도"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라도 무도한 정치 탄압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한동훈 장관 파면을 포함해...
서울시에 '백기' 든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설계 재공모" 2023-09-25 18:31:02
공모에는 사전검토 절차가 추가됐다. 조합은 건축사·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사전심사위원회를 꾸려 작품 심사 하루 전날인 11월 8일까지 설계 공모지침과 신속통합기획 준수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중대한 하자가 확인되면 본 심사에 반영하기로 했다. 설계자 선정이 취소된 희림건축도 이번 공모에 참여할...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중점 육성…부산 '글로벌 혁신특구' 도전장 2023-09-18 18:27:42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신청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2019년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구역이다. 신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실증, 인증, 허가, 보험 등을 국제 기준에 맞춰 적용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명시적으로 열거된 금지사항을 제외하고 지정...
잠실주공5단지, 신속통합기획 철회 신청서 제출 2023-09-15 17:33:10
냈다. 압구정3구역은 재건축 설계자 공모 과정에서 서울시와 마찰을 빚었다. 서울시는 설계자로 당선된 희림건축에 대해 “신속통합기획안과 지구단위계획, 조합의 설계 공모 지침을 위반했다”며 고발하고 조합을 점검했다. 조합은 희림건축 선정을 무효로 하기로 가닥을 잡았지만, 주민들은 기부채납 비율 등이 과도하다...
압구정 50층, 목동 35층…재건축 '밑그림' 확정 2023-09-14 18:57:30
공모를 진행하고 있거나 신통기획안에 대한 주민 동의를 받고 있다. 1·6구역도 나머지 구역과 같은 용적률이 적용됐다. 계획안에 따라 1~6구역 모두 50층 이상 건축이 가능하다. 청담·삼성·역삼·도곡아파트지구도 이날 아파트지구에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고시됐다. 재건축...
한양, 광주 중앙공원 민간특례 "공모 정상화" 촉구 2023-09-14 17:38:12
공모지침을 무시하고 특정 사업자 이익 보장을 위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현 상황을 볼 때, 시의 공모는 명분 쌓기용 쇼였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한양은 또 "광주시가 SPC의 시공사 무단 변경과 케이앤지스틸의 지분 강탈을 방치한 것을 비롯해, 시공사 지위 확인 소송 과정에서 '한양이 시공사가 맞다'고 했다가...
안양시, 지역 기업 15곳과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 2023-09-12 16:54:48
여성친화기업’ 인증·선정 공모에 신청해 현장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가온이앤씨 ▲주식회사 다사론 ▲더메이크 사회적 협동조합 ▲주식회사 로봇앤모어 ▲ 링크투어스(주) ▲주식회사 브레인이엠에스 ▲주식회사 씨투 ▲에이스공조(주) ▲주식회사 에이치케이세미텍 ▲에이큐에이주식회사...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시공사지위 확인 소송 '새국면' 2023-09-04 09:52:16
‘공모지침(민간공원 특례사업 제안요청서) 제21조 제7항 컨소시엄에 시공사가 포함되지 않았을 경우 사전에 광주광역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항에 따라 SPC가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광주시의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광주시로부터 사전 승인이나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설계사 재공모…서울시에 '백기' 2023-08-29 10:23:01
설계사 선정 투표 전 희림건축을 설계 공모 지침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하고 조합에 공모 절차를 중단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조합은 투표를 강행했다. 희림건축은 투표 당일 용적률을 300%로 하향 조정한 안을 제시했으나 서울시는 투표가 무효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후 압구정3구역 조합을 상대로...
압구정 3구역, 결국 설계사 재선정…손해배상 가능성도 2023-08-29 09:56:09
공모 과정에서 희림건축이 용적률을 서울시 지침인 300%보다 많은 360%로 반영해 지침 위반 논란이 일었다. 희림 측은 설계사 선정 당일 다시 300%로 낮춘 안을 제시해 당선됐지만 다음날인 16일 서울시는 "설계지침을 따르지 않은 희림이 설계회사로 확정된 것은 무효"라고 밝혔다. 나아가 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