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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명 이탈, 강남에만 몰린다"…청약도 양극화 심화 2025-01-17 07:11:04
금액도 많은 1순위 가입자가 지난달 말 1764만6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만4000명 줄었다. 2순위(883만9000명)는 같은 기간 2만명 늘었다. 2010년 이후 매년 증가했던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022년 6월 말 2859만9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연간 가입자는 85만5000명, 2022년에는...
강남3구에만 쏠리는 청약통장…고분양가·경쟁률에 55만명 이탈 2025-01-17 06:40:00
공제 한도 늘려도 '청약포기'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난해 서울 1순위 청약자 중 71%가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 아파트 청약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어서 당첨 시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다. 서울에서 나오는 소수의 분양 단지에 청약자가 몰려 경쟁률이 100...
온누리상품권 '설 빅4 이벤트'…할인율 높이고 환급 이벤트 쏠쏠 2025-01-17 06:00:06
온오프라인 합산 금액이 3만원을 넘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다음 달 중 추첨을 통해 카드, 모바일 상품권 사용자 각각 2천25명에게 디지털상품권을 차등으로 지급한다. 1등(1명) 100만원, 2등(4명) 50만원, 3등(20명) 20만원, 4등(2천명) 5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 외에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과 제수 등을 구매하는 데...
'임직원 할인' 車·가전, 2년 안에 되팔면 비과세 토해야 2025-01-16 17:58:31
비과세 기준을 시가의 20% 또는 연 240만 원 중 큰 금액으로 정한 바 있다. 기업 출산지원금 세제 혜택의 세부적인 조항도 마련됐는데, 근로자가 출산일 이후 2년 이내에 받는 출산지원금은 최대 2회까지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출산지원금을 이용한 '꼼수 증여'를 막기 위해 개인 사업자의 경우...
[세법시행령] '年240만원' 車·가전 직원할인 비과세…2년내 되팔면 토해낸다 2025-01-16 17:00:00
할인금액 비과세는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적용된다. 시가는 직원과 거래한 금액이 아닌, 일반 소비자와의 정상 거래가격으로 판단하기로 했다. 만약 시중에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면 그 할인 가격이 시가가 된다. 파손·유효기간 임박 등으로 인해 판매가 불가능한 재화는 할인가를 시가로 인정하기로 했다. ◇...
[세법시행령] 6년 단기임대 부활…건설형 6억·수도권 매입형 4억 이하 2025-01-16 17:00:00
주택으로 인정받아야 1가구 1주택 비과세,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 80%) 등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매수자는 주택이냐 상가냐에 따라 은행 대출 금액이나 취득세 부담이 달라지는 등 이해관계가 달라서 관련 기준을 합리화한 것이다. 정부는 1주택자가 2026년 12월까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을 취득할 때 1가구 1주택 특례를 ...
[세법시행령] 해외주식 ETF 이자배당 원천징수…국내형은 '유보' 2025-01-16 17:00:00
각종 보수·수수료 등은 제외된다.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배당가능이익 대상에서 회사가 보유한 부동산 등 자산 평가이익을 제외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리츠 등 유동화전문회사는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면 배당금액만큼 소득금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칼럼] 직무발명의 강력한 동기부여, 직무발명보상제도 2025-01-15 16:28:08
목적으로 사용한 비용의 2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구 및 인력개발비 명목으로 사용한 비용일 경우 손금처리가 가능하고, 보상금을 지급한 사실이 2년 이내에 있는 기업의 경우 각종 국가지원 사업에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수기업 자격 조건을 얻어 특허 심사 시 우선 심사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이승기 vs 후크, 정산금 선고 앞두고…재판부 '변론 재개' 2025-01-15 14:16:32
정산한 음원 금액만 500억원 수준이며, 아무 문제 없이 정산이 이뤄졌고, 음원 수익에서만 누락이 발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음원 수익 외에 광고 활동 정산금은 실제보다 더 많이 지급했기 때문에 오히려 9억원 상당의 수수료를 돌려받아야 한다며 청구 취지도 변경했다. 이승기 측은 후크가 자신에게 광고 수수료 등...
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열려…부양가족 과다공제 방지 개편 2025-01-15 12:00:08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정산부터 공제받을 수 없는 부양가족의 정보를 제공한다. 2024년 상반기 소득금액이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을 초과한 부양가족 명단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간 소득·세액공제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하는 기능이 없어 제공된 자료를 검토하지 않고 그대로 제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