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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윤영찬, 탈당 선언 직전 "남겠다"…마음 바꾼 이유 2024-01-10 11:43:38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 4명 중 3명이 10일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윤영찬 의원만 잔류 의사를 밝혀 배경 관심이 쏠린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원칙과 상식 3인방(이원욱·김종민·조응천)과 민주당을 탈당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결정을 바꿨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오늘 민주당에 남기로...
"국힘, 민주적 정당 아냐" 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 2024-01-08 18:41:06
“(공천을 위해)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며 “법률가로서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는 후보만 공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당...
'총선 불출마' 김웅 "국힘, 민주적 정당인가? 제 답은 'NO'" 2024-01-08 14:14:16
수 없다. 그것은 법률가로서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라며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공천 기준으로 '불체포특권 포기'를 내건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셈이다. 김 의원은 회견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제3지대' 돌풍?…이준석당 "여야 현역 10여명 합류 의사" [여의도 라디오] 2024-01-04 11:12:01
신당 창당대회를 예고했다. 공천 탈락 가능성이 높은 여야 현역의원 일부도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야권에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다. 민주당 내 비명계 4인방(이원욱·김종민·윤영찬·조응천)이 모인 '원칙과 상식'도 독자 행보에 나설 태세다. 총선을 90여일 앞두고...
갈등 봉합 실패한 '명낙회동'…이낙연 "갈길 가겠다" 2023-12-31 17:54:09
대표의 탈당이 임박한 가운데 당내 비주류 모임인 ‘원칙과 상식’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원칙과 상식 역시 2023년까지 이 대표의 2선 후퇴와 비대위 전환을 요구해 왔다. 이들은 이르면 이번주 초 탈당과 ‘이낙연 신당’ 합류 여부 등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공천 실세' 與사무총장에 초선 장동혁 2023-12-29 18:23:55
임명했다. 사무총장은 총선에서 공천 실무 작업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이다. 초선이면서 계파색이 옅은 장 의원을 사무총장에 내정한 것을 두고 여권에선 ‘파격 인선’이란 해석이 나왔다. 한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의 총선 실무를 담당하실 새로운 사무총장은 초선의 장...
[속보] 한동훈, 與 새 사무총장에 충남 초선 장동혁 임명 2023-12-29 14:12:20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공천 실무작업을 주도할 신임 사무총장에 충청권 초선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을 임명했다. 한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의 총선 실무를 담당하실 새로운 사무총장은 초선의 장 의원"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행정, 사법, 입법 모두 경험했고...
한동훈 '셀프공천' 거부한 세 가지 이유 2023-12-28 18:42:51
‘공천 파동’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2016년 총선 직후 영입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비례대표 순번 2번에 배치됐다. 당시 민주당 안팎에선 ‘원칙이 없다’ ‘셀프 공천’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당 중앙위원회는 순번을 14번으로 내렸지만 김 전 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내비치며 분란은 더...
김종인 '2번', 박근혜 '11번'…한동훈, '셀프 공천' 거부한 3가지 이유 2023-12-28 15:39:58
‘공천 파동’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그간 정치권은 여야 불문하고 비대위원장의 셀프 공천으로 논란을 빚었다. 2016년 총선 직후 영입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비례대표 순번 2번에 배치돼 당내 반발을 샀다. 당 안팎에선 ‘원칙이 없다’ ‘셀프 공천’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당...
한동훈 "국민의힘보다 국민이 우선"…고강도 쇄신 예고 2023-12-26 18:31:49
△원칙 있는 대북정책 △기후변화 대응 △청년 정책 △어르신 공경 △지역 경제 부양 등을 나열했다.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 어기면 출당”여권 정치인과 현역 의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쇄신도 예고했다. 한 위원장은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의 이익이 먼저”라며 “국민의힘보다도 국민이 우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