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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장관 후보자, 배우 유오성 친형이었다…남다른 집안 2024-07-18 16:22:10
검사출신 현직 국회의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다. 유 의원은 검사 시절 정윤회 문건 수사 지휘를 맡았고,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낸 후 2020년 정계에 입문해 고향인 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을 지역구로 출마,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올해 5월에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최원종 신문하던 검찰 "정신병 있는 척하려면 제대로 하라" 버럭 2024-07-11 14:15:37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진술한 피해 유족들 또한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최원종의 범행으로 숨진 이희남(당시 65세) 씨의 남편 A씨는 "65세 노부부가 저녁 식사를 하려고 집을 나서 맨날 다니던 동네 길을 걷던 중 차가 뒤에서 돌진했다"며 "상상도...
조사 받던 중 또 불법촬영...고교생 '철창행' 2024-07-10 15:31:23
형을 마치고 교정 목적이 달성됐다고 판단되면 검사 지휘에 따라 장기 형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 A군은 지난 3월 대전의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연말에도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돼 검찰 조사를 받는 도중 또 같은 범행을...
로펌업계 검사출신 러브콜…YK는 김정헌·인성은 한석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07-09 16:49:05
그는 인천지검·서울북부지검·청주지검 검사,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대검 공판송무과장과 형사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검사(유사수신·다단계 전담), 법무연수원 총괄교수, 서울서부지검장, 울산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인성은 기업·금융과 공정거래, 부동산 재개발 분야에 특화된 부티크 로펌이다. 대구...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재판 9월말 결심 2024-07-08 20:34:19
PD와 함께 검사를 사칭해 분당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 의혹을 취재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2018년 경기지사 선거 출마 당시 "누명을 썼다"고 말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공직선거법 재판 과정에서 이 전 대표가 무죄를 받기 위해 김씨에게 위증을...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9월 30일 결심공판 2024-07-08 19:14:52
최종변론을 하겠다"고 전했다. 통상 결심 공판은 선고 공판 전에 이뤄지며, 검찰의 구형과 최후 진술 등이 진행된다. 재판부는 오는 22일과 다음 달 26일 증인신문과 서증조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2018년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던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김호중 재판 일주일 앞두고…조남관 변호사 돌연 사임 2024-07-03 21:39:54
후 27년간 검사로 활동했다. 노무현 청와대 사정비서관실 행정관, 문재인 정부 국가정보원 감찰실장을 지냈다.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조 변호사는 2022년 4월 법무연수원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앞서 김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압구정동에서 술에...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2024-06-26 14:51:24
공판에서도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자분들께 큰 고통을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반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형수의 혐의와 별도로 진행 중인 황씨의 불법 촬영·2차 가해 혐의 사건 수사도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황씨를...
139억 전세사기 치더니…"무죄 받으려고 이런 짓까지" 2024-06-21 14:54:50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김은미 부장검사)는 위증교사 혐의로 전세사기 총책 조모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씨의 사주를 받아 재판 과정에서 위증을 한 허위임차인 모집책 정모씨와 허위임차인 임모씨 등 4명도 위증교사 및 위증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전세사기에 가담한...
순자산 65조원 英최고부호, 가사도우미 착취 혐의로 실형위기 2024-06-18 15:56:00
데 그쳤다고 검찰은 공판에서 주장했다. 반면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분류된 예산 문서에 따르면 이들 가족이 반려견에 쓴 돈은 연간 8천584 스위스 프랑(약 1천33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고용 계약서에 근무 시간이나 업무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을 들어, 직원들은 언제든 대기 상태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