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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기정통부, ICT 공급망 보안 지침 마련 추진 2024-02-08 15:34:52
과기정통부·외교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 등 14개 기관 국장급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관 분야별 중요 시스템 점검을 강화하고, 내달 중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을 중심으로 범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협 대응 훈련을 하기로...
모바일면허증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확인 가능해진다 2024-02-07 12:00:01
이용하는 550만여명의 이용자가 금융·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로 신분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와 같이 국민의 실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서비스들이 ICT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시장에 신속히 출시되고 근거...
오늘부터 모바일 운전면허로 주민번호 뒷자리도 확인 가능 2024-02-07 12:00:00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도 주민등록번호를 표출할 것을 제안했고, 과기정통부는 작년 9월 ICT 규제 샌드박스 제30차 심의위원회에서 이를 허용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달 30일, SK텔레콤[017670]은 이달 6일, KT[030200]가 7일 각각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22년만에…4대 이통시대 열렸다 2024-02-01 04:41:25
정부의 의지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기정통부는 투자 비용이 신규 사업자의 시장 정착에 최대 걸림돌이라는 점을 고려해 한시적인 세제 혜택과 함께 약 4천억원 규모 정책 금융을 제공한다. 기존 기간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를 공동 이용(로밍)해 일반 모바일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제4 통신사에 스테이지엑스…낙찰가 무려 4300억 2024-01-31 23:31:40
얘기해왔다.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정책 금융과 세액 공제도 제시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정부로부터 제4통신사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할당 대상 법인이 이른 시일 내 주파수 할당 통지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을 마무리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신규 사업자가 시장에 조...
22년 만에 성공한 제4이통 찾기…통신시장 '메기' 될까 2024-01-31 22:01:07
정부의 의지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기정통부는 투자 비용이 신규 사업자의 시장 정착에 최대 걸림돌이라는 점을 고려해 한시적인 세제 혜택과 함께 약 4천억원 규모 정책 금융을 제공한다. 기존 기간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를 공동 이용(로밍)해 일반 모바일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한...
17년 만에…과기 출연硏 '公기관 족쇄' 벗었다 2024-01-31 18:46:40
설명했다. 과기출연연의 공공기관 해제로 윤석열 정부의 R&D 구조개혁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중 출연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과기출연연 통폐합은 종합대책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열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와 통합한...
2000억 뚫은 5G 주파수 경매…통신3사 낙찰가 넘었다 2024-01-31 18:39:37
금융과 세액 공제도 제시했다. 자본금이 크게 넉넉하지 않은 중소사업자에겐 ‘이름값’을 높일 기회일 수 있다. 일각에선 각 컨소시엄이 최대 4000억원의 정책 금융과 세액 공제 혜택만 보고 ‘먹튀’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재무나 기술 능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 띄우기’로 이득만 챙기고...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기관과 '무중단 보안관제' 운영 2024-01-31 14:00:05
인력 확보, 자체 연구반 및 교육·컨설팅을 추진한다. 송재성 과기정통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과학기술, 정보통신, 우편·금융 분야 65개 소속·산하기관 모두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4 통신사' 경매가 2000억까지 치솟아…"승자의 저주 우려" 2024-01-30 18:46:15
데 그쳤다. 과기정통부는 일단 한숨을 돌리고 있다. 2010~2016년 일곱 차례에 걸쳐 추진했다가 실패한 제4통신사를 ‘8수’ 만에 출범시키는 자체로 안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취지대로 ‘메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현재 경매에 참여 중인 곳은 사업 전략부터 두루뭉술하다는 지적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