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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21일ㆍ월) 2017-08-21 06:59:58
국회 도서관 대강당) 추미애 대표, 2017 심포지엄 '과로자살 및 과로사방지법 (14:20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 우원식 원내대표, 4당 원내대표단 정례회동 (10:10 의장접견실) 우원식 원내대표, 대니얼 A. 벨 초청 국회세미나 '차이나 모델과 민주주의' 축사 (15:0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년 전 일본 젊은이들에게서 보는 한국의 오늘 2017-08-17 15:02:18
강요당했던 파견직 노동자가 자살을 택하지만, 세계적인 대기업은 관리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파견업체는 해당 노동자가 어디서 일하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알지 못했다. 과로에 시달리던 끝에 결국 자살을 택한 스와 다쓰노리의 사례는 정규직 또한 얼마든지 낭떠러지 끝으로 몰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중증장애인, 주치의에게 장애·만성질환 관리받는다 2017-08-17 12:00:13
자살을 생각하는 비율도 비장애인의 두 배지만, 운동능력이나 정보 부족으로 건강상태가 비장애인보다 열악하다. 이에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장애인 건강권법이 2015년 12월 제정됐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르면 1∼3급 중증장애인은...
집배원노조 "올해만 12명 사망…정부 차원 조사위 구성해야" 2017-08-10 13:53:00
과로사·자살방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는 10일 출범을 선포하면서 "정부는 집배원 과로사 해결을 위한 국민참여조사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집배원노조, 전국우체국노조,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총 27개 단체로 구성된 대책위는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배원 과로사 문제를 정부가...
한달 무려 208시간 초과근무…日노동당국, 수련의 자살 산재인정 2017-08-10 11:13:11
뒤로 유예한 바 있다. 촌각을 다퉈 생명을 구해야 하는 의료계의 특수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지만, 의사도 노동자인 만큼 과한 장시간 근무에 방치시켜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많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일본에서 과로사나 과로자살(미수 포함)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의사는 4명이다. bkkim@yna.co.kr...
日, 장시간 노동 일상화한 의사에도 초과근무 규제 검토 2017-08-03 11:02:50
다카하시 마쓰리(高橋まつり·사망 당시 24세) 씨가 과로 끝에 2015년 12월 25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앞서 후생노동성의 또 다른 전문가 검토회는 정부의 기본 지침이 되는 '자살 종합대책' 보고서를 통해 직장에서 과로 또는 인간관계에 의한 자살 방지대책이 필요하다며...
"집배원 사망 원인 규명하라"…안양우체국 앞 추모문화제 2017-07-17 19:09:45
및 과로사·자살방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추모문화제에는 전국집배노조 조합원과 연대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숨진 집배 노동자들을 위한 임시분향소가 설치돼 참가자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참가자들은 "최악의 살인기업 우정본부 규탄한다", "진상조사위 구성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13 15:00:05
11:40 日, 신입사원 과로 자살 정식재판으로 기업 책임 묻는다 170713-0537 외신-0100 11:42 中 상반기 위안화기준 수출 15% 증가…對북한 수출 29%↑ 170713-0539 외신-0101 11:44 "트럼프 환영 안해" 佛시민단체, 대규모 '反트럼프 시위' 예고 170713-0540 외신-0102 11:44 필리핀 두테르테 "中 군사원조 받지만,...
[주요 기사 2차 메모](13일ㆍ목) 2017-07-13 14:00:00
- 日, 신입사원 과로 자살 정식재판으로 기업 책임 묻는다(송고) - 필리핀 두테르테 "中 군사원조 받지만, 군사동맹은 안 돼"(송고) [스포츠] - 전반기 활발했던 트레이드 시장…KIA, 한 방에 '대박'(송고) - 화려한 올스타전 행사를 고사한 '겸손한' 이승엽(송고) - 프로야구 경기(예정) [동포ㆍ다문화] -...
日, 신입사원 과로 자살 정식재판으로 기업 책임 묻는다 2017-07-13 11:40:51
日, 신입사원 과로 자살 정식재판으로 기업 책임 묻는다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법원이 기존 관례를 깨고 신입사원의 자살로 이어진 대기업 덴쓰(電通)의 초과근무 위반 사건을 정식 재판에서 다루기로 했다. 13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 간이재판소는 검찰이 약식기소한 덴쓰의 초과근무 위반 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