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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술 베끼면 '10배 배상' 추진…삼쩜삼 IPO는 '탄력' [Geeks' Briefing] 2023-07-31 16:08:23
발렌시아, 쉬즈미스 등 1300개의 입점 브랜드를 확보해 누적 다운로드 540만건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월엔 월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초 회원가입'이나 '인공지능(AI) 추천 시스템'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日 관광객 잡는 여행 스타트업 관광 포털 스타트업 크리에이트립이 숙소 예약 서비스를 확장한다...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한자리에…관광공사 "해외 진출 지원사격할 것" 2023-07-27 18:57:21
창업가 출신으로 해외 진출을 이뤄낸 이재환 관광공사 부사장, 이창현 글로벌리어 대표, 윤호기 글림미디어 대표, 김태엽 파파야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이재환 부사장은 "올 1월 취임한 뒤 스페인, 독일, 영국, 두바이 등에서 열린 로드쇼를 다니며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걸 느꼈다"며 "팬데믹을 거치며 지난 3년간...
사우디 "네옴은 현실"…韓기업 연결하는 연락관 상주 추진(종합) 2023-07-25 19:22:54
교육, 헬스케어, 관광, 에너지 등 부문별 책임자가 참석해 국내 기업들과 1대 1 미팅을 진행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 기업이 평균 3개 사업을 네옴 측에 프레젠테이션했으니, 300개가량의 사업을 네옴에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디어 콘퍼런스에 앞서 열린 로드쇼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임병용 GS건설...
베일 벗은 640조 네옴시티…사우디 '수주 대전' 열렸다 2023-07-25 18:24:12
미디어, 교육, 헬스케어, 관광, 에너지 등 100여개 기업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외 사업 수주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꾸린 원팀코리아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로드쇼를 통한 세일즈에 나섰습니다. 네옴 관계자들은 특히 스마트시티 관련 한국의 높은 기술력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네옴 사업은 영화 아닌 현실…한국 파트너 기다린다" 2023-07-25 18:20:22
국영기업 네옴과 ‘국토부×네옴 로드쇼’를 열었다. 건설·인프라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디지털,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국내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네옴은 500m 높이의 마천루가 170㎞ 길이로 이어지는 ‘더라인’을 비롯해 해상부유식 첨단산업 도시 옥사곤, 친환경 관광도시 트로제나,...
인구 900만·일자리 300만 네옴시티…사우디의 꿈★은 이뤄질까 2023-07-25 17:06:33
국내 기업 11곳, 네옴 경영진 앞에 두고 로드쇼 국토부는 전시 개막에 앞서 국내 기업과 기관 11곳이 네옴 경영진 앞에서 경쟁력을 알리는 로드쇼를 열었다. 네옴 전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발표에 참여한 네이버랩스와 희림건축은 스마트시티 구축 전략을,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를 자동...
롯데관광개발 "한 컬렉션, 외국인 구매비중 34%…K-패션 명소로" 2023-07-24 17:41:21
비중이 34%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패션몰인 한 컬렉션은 제주 드림타워점과 서울 광화문점 두 곳이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팝 스타들이 즐겨 입는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 컬렉션이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는...
"美관광객 100만명 유치"…뉴욕 록펠러 센터서 'K-관광 로드쇼' 2023-07-24 08:55:01
"美관광객 100만명 유치"…뉴욕 록펠러 센터서 'K-관광 로드쇼' 여행정보 부스 등 운영…행사에 현지인 10만명 이상 방문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한국관광공사와 지난 19∼22일 뉴욕 록펠러 센터와 타임스퀘어 일대에서 'K-관광 로드쇼'를 열었다고...
관광공사 사장 "올해 美관광객 100만명 예상…팬데믹 전 수준" 2023-07-20 05:21:27
다른 나라에 비해 1인당 소비 지출액이 많은 편이다. 한국 관광 설명회인 'K-관광 로드쇼'를 위해 방미한 김 사장은 "미주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팬데믹 기간에는 미국이 1위였고, 올해도 지금 3위를 달리고 있다"라며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에서 온 관광객이 많다고 전했다. 미...
[한경에세이] 하이터치, 서울의 감성을 터치하라 2023-07-19 18:44:15
매력적인 도시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세계 5위의 관광 마이스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13억 인구의 인도, 2017년 기준 18억 명에 달하는 무슬림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인도인을 위한 음식점 인프라조차 없는 게 현실이다. 무슬림을 위한 할랄은 얼마나 더 부족할 것인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