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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광산TF 첫 회의 개최…한일 역사 논쟁 예고 2022-02-02 10:01:52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관방부(副)장관보(補)가 주재하고 외무성, 문부과학성, 문화청 등 관계 부처의 국장급이 참여한 사도 광산 TF 회의가 처음으로 열렸다. 내각관방은 총리와 내각을 보좌·지원하는 정부 기관이다. 내각관방은 사도 광산 TF의 설치 목적에 대해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실현을 위해...
한일 사도광산 '역사전쟁'…일본, TF 만들고 민간전문가 활용(종합) 2022-01-28 20:06:11
기시다 총리는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관방부(副)장관보(補)가 태스크포스를 이끌 것이며 민간 전문가의 지식도 활용해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키자키는 외무성에서 30년 넘게 활동한 외교 전문가다. 그는 내각관방으로 자리를 옮기기 직전에는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지내며 일제 강점기 징용 문제 등 갈등 ...
[일지] '조선인 노역 현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결정까지 2022-01-28 19:09:55
정부 측에 추천 요구 ▲1월 20일 =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 '추천 보류 방향' 조율 보도 아베 신조 전 총리, 아베파 모임서 "논전 피하는 형태로 등록 신청하지 않는 것은 잘못" 발언 ▲1월 21일 =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副)장관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동 한국 주장 수용 못 해" 주장 ▲ 2022년 1월 24일 =...
日 시민단체 "세계유산 등록 때 강제노동 사실 부정 말라" 2022-01-25 18:06:33
역사적 사실이라며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위해 이를 부정하지 말라고 25일 촉구했다. 일본 시민단체인 강제동원 진상규명 네트워크는 '일본 정부는 전시(戰時) 조선인 강제 노동을 부정하지 말고 인지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이날 발표한 긴급성명에서 "전시 노무 동원 정책에 의해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약 80만 명이...
일본 "'사도광산 강제노동' 한국 주장 전혀 수용 불가" 2022-01-21 18:38:09
강제노동' 한국 주장 전혀 수용 불가" 관방부장관 "한국 내 사실에 반하는 보도 극히 유감"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정부가 21일 사도(佐渡)광산에서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강제노동이 이뤄졌다는 한국 정부의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기하라 세이지(木原誠二) 관방부(副)장관은...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꼼수' 등재 포기하나…"보류 조율"(종합4보) 2022-01-20 19:31:08
세이지(木原誠二) 관방부(副)장관은 20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사도 광산 문제에 관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말한 대로다. 정부로서는 등록을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가 하는 관점에서 현재 정부 전체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꼼수' 등재 포기하나…"보류 조율"(종합3보) 2022-01-20 14:18:29
세이지(木原誠二) 관방부(副)장관은 20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사도 광산 문제에 관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말한 대로다. 정부로서는 등록을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가 하는 관점에서 현재 정부 전체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 방향…한국 반발에 어렵다 판단"(종합2보) 2022-01-20 12:08:24
세이지(木原誠二) 관방부(副)장관은 20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사도 광산 문제에 관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말한 대로다. 정부로서는 등록을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가 하는 관점에서 현재 정부 전체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본...
일본, 통가에 100만달러 무상지원…구호물자 제공도 검토 2022-01-19 17:52:00
정부 부대변인인 이소자키 요시히코 관방부(副)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통가 정부의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직접 또는 국제기구를 거치는 방식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또 구호물자로 식수와 화산재 철거 장비 등을 자위대 수송기 편으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남태평양...
기시다, 취임 후 최측근 관방副장관 가장 많이 면담 2022-01-12 16:14:03
최측근 관방副장관 가장 많이 면담 기시다 지지율, 이례적 상승세…코로나 대응 긍정 평가 덕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자신의 최측근인 기하라 세이지(木原誠二) 관방부(副)장관을 가장 많이 면담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기시다 총리가 취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