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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퓨전 국악' 매주 토요일 오후 광주서 무료 공연 2019-02-26 16:38:32
공연은 광주시립창극단이 준비한 '부채춤'으로, 단막창극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가는 길', 가야금 병창, 아쟁과 대금 병주, 판굿과 북춤·버꾸놀이 등도 선보인다. 3월 9일 지역 국악 단체인 도드리 무대에서는 비보이 '옹헤야', 창작무용 '매난국죽' 등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서양음악...
전직원에게 월 200만원씩 적금 넣어주는 CEO…3년 만에 1000억 매출 뚫은 비결 2019-02-14 15:01:21
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이하 블랭크) 남대광 대표(34)는 자신을 ‘길바닥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길바닥에서 익힌 감각은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게 해줬다. 이 회사가 개발한 악어발팩(발 각질 제거제)은 190만 개, 마약베개는 100만 개가 팔렸다. 단순히 팔지 않았다. 동영상을 제작해 제품을...
전직원에게 월 200만원씩 적금 넣어주는 CEO…3년 만에 1000억 매출 뚫은 비결 2019-02-14 15:01:21
광 대표(34)는 자신을 ‘길바닥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길바닥에서 익힌 감각은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게 해줬다. 이 회사가 개발한 악어발팩(발 각질 제거제)은 190만 개, 마약베개는 100만 개가 팔렸다. 단순히 팔지 않았다. 동영상을 제작해 제품을 부각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콘텐츠와...
'뺑반' 공효진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 역할 욕심 났죠" 2019-01-30 13:40:31
두 인물인 스피드광 범죄자와 차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순경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며 극에 현실감을 불어넣는다. 영화 개봉일이기도 한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공효진은 "은시연이 밋밋하지 않나 싶으면서도 영화 속에서 현실적인 부분을 담당할 인물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뺑반' 류준열 "조정석, 남자가 봐도 멋진 상남자" (인터뷰) 2019-01-29 18:07:31
경찰 뺑소니 전담반과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 '차이나 타운'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준열은 매뉴얼보단 본능으로 뺑소니범을 잡는 '뺑반' 에이스 서민재 역을 맡았다. 서민재는 덥수룩한 머리에 오래된 폴더 폰을 애용하는 등 겉보기엔 어수룩해 보이지만, 차에...
'꿀광 마스크'로 매출 5300억 올린 JM솔루션, 글로벌 브랜드 야심 2019-01-29 17:31:52
느꼈기 때문이다. 사업가의 감각으로 그는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등 한국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유통업체로 변신했다.화장품 유통회사도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김 대표는 “사업을 할수록 남의 제품을 팔기보다 내 제품을 팔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했다. 한국산 마스크팩과 에센스를...
'뺑반'으로 첫 악역 조정석 "자동차 액션에도 감정 실었죠" 2019-01-28 14:02:56
눕다시피 운전석에 앉아 한발로 조절하고, 오로지 감각에 의존해 운전해야 합니다. 처음 타는 분들은 대부분 시동을 꺼뜨리는데, 저는 한 번도 꺼뜨리지 않았죠. 전문가들이 저더러 '진짜 잘 탄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셈이죠. 그래도 속도를 즐기지는 않습니다. 하하." 조정석은 형사 역을...
류준열 "'트래블러' 촬영하러 쿠바 갔는데, 엑소·BTS 팬 만나"(인터뷰) 2019-01-28 13:54:24
경찰 뺑소니 전담반과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 '차이나 타운'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준열은 매뉴얼보단 본능으로 뺑소니범을 잡는 '뺑반' 에이스 서민재 역을 맡았다. 서민재는 덥수룩한 머리에 오래된 폴더 폰을 애용하는 등 겉보기엔 어수룩해 보이지만, 차에...
류준열 "잘생김 연기? 공감해준다는 의미…감사"(인터뷰) 2019-01-28 13:51:44
경찰 뺑소니 전담반과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 '차이나 타운'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준열은 매뉴얼보단 본능으로 뺑소니범을 잡는 '뺑반' 에이스 서민재 역을 맡았다. 서민재는 덥수룩한 머리에 오래된 폴더 폰을 애용하는 등 겉보기엔 어수룩해 보이지만, 차에...
뺑소니 범죄라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영화 '뺑반' 2019-01-25 14:12:45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어수룩한 순경과 어두운 개인사를 지닌 또 다른 민재 등 양면의 캐릭터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진폭을 보여준다. 수사망을 요리조리 피해 가는 재철과 토끼몰이를 하듯 그를 구석으로 몰아넣는 뺑반의 추격전은 흥미롭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스텝이 꼬이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