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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나트륨이온 배터리 전기차' 출시 준비 2024-06-20 17:44:13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나트륨은 해수, 소금 광산 등 전세계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다. 공급량이 많고 구하기 쉬우니 가격도 상대적으로 쌀 수밖에 없다. 이 담당장은 "향후 전기차가 대중화 되면 전세계 추출량에 비해 리튬 수요는 늘 수밖에 없고 가격도 오르게 된다"며 "생산비 차이는 더 벌어질 수 밖에 없다"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삼성SDI와 수산화리튬 장기공급 계약 체결 2024-06-11 09:07:01
및 이차전지 업체와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0월 호주의 리튬업체 아이오니어와 미국 네바다주 리튬 광산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리튬 클레이(리튬이 섞여 있는 점토 형태의 물질)에서 리튬을 추출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writer@yna.co.kr (끝)...
中자본 침투 막아선 호주…"희토류 광산 지분 팔아라" 2024-06-04 18:17:38
호주 희토류 광산업체 노던미네랄의 지분을 매각할 것을 명령했다. 호주 재무부는 지난 3일 성명에서 “중국 위샤오 펀드와 4개 관계사에 노던미네랄의 지분을 축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며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의 권고에 따른 이번 결정은 우리의 국익을 보호하고, 외국인 투자 프레임워크를 준수하기 위한...
"中 펀드, 우리 몰래 이럴 줄은…" 호주 발칵 뒤집힌 까닭 2024-06-04 15:42:40
호주 희토류 광산업체 노던 미네랄의 지분을 매각할 것을 명령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현지시간) "짐 찰머스 호주 재무장관이 중국과 관련된 일부 투자자들에게 노던 미네랄 주식 처분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재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재무부는 중국 위샤오 펀드와 4개의 관계사들에 노던 미네랄의 지분을...
EU, 北미사일·러 지원 제재…'김정은에 선물' 러 주지사도(종합) 2024-06-01 00:00:05
광산개발무역회사(KOMID) 부대표로, 시리아에서 북한제 무기와 탄약을 홍보·공급했다. 안세호라는 인물은 지난해 말 폐쇄된 아프리카 기니 주재 북한대사관 1등 서기관 출신 외교관으로 2022년 말리 탄약공장 건설과 관련됐다고 덧붙였다. 송림은 IT 전문가, 김철석은 북한 정찰총국 장교다. 러시아인 개인 대상자 1명은...
[마켓칼럼] 글로벌 건설기계株 호황…빛 발할 수혜주는? 2024-05-30 16:38:31
신규 광산 개발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화두인 전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투자 또한 수년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중국에 집중되었던 건설기계 시장이 신흥국과 기타 자원보유국으로 확산되며 건설기계장비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기술적 진입장벽으로 과점 구조 형성…유압...
"삼고초려도 소용없네"…BHP·앵글로 인수합병 결국 불발 2024-05-30 11:22:54
"이번 인수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이는 광산업체들이 대규모 거래를 다시 시작할 것이란 점을 보여준다"며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원자재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광산업체들은 직접 광산을 개발하는 것보다 인수하는 것이 더 쉽고 저렴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미국 투자 순매수 상위 ETF TOP5 [메모리얼 데이 휴장 특집②] 2024-05-28 09:44:04
업체들을 추적합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는 톤당 11,000달러를,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는 파운드당 5달러를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구리 선물에 투자 열기가 몰리고 있습니다. AI 붐과 함께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따른 데이터센터 구축 증가 등에 따라 구리 사용량은 늘어나는데, 공급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5월 넷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5-25 08:30:03
하지 않습니다. ?'땅 파서 1년에 73조 벌었다'…광산업 제왕 호주 BHP 한국에선 '땅파서 장사하냐'는 말을 이따금 합니다. 땅을 파봤자 아무것도 안 나온다는 전제가 깔려있죠. 그렇지만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자원 부국에는 땅을 파서 막대한 수익을 내는 기업이 적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광산기업인 호...
올들어 벌써 20% 올랐는데…"구리 가격 4배 더 뛴다" 2024-05-24 17:04:26
인수 가액 100억달러를 올려잡으면서도 새로운 구리 광산 개발보다 기존 광산 인수가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BHP는 지난해 5월에도 호주 구리 광산업체 오즈미네랄을 60억달러(약 8조2500억원)에 인수하는 등 구리 광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안두랑 역시 기존 광산의 생산량 증대만으로는 급증하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