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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정치인 빼고 공청회 열자"…'오염수 괴담'에 뿔난 어민 2023-07-06 18:30:56
의원은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광어가 담긴 수조물을 손으로 떠 마시는 기행을 했다. 야권에서 비판이 일자 김 의원은 “튀겨지는지 ‘뇌송송’되는지 보라고 먹어본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광우병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괴담을 비꼰 것이지만, 처리수를 정쟁의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는 김 의원의 모습에...
[단독] "정치인 선동은 직무유기"…대규모 시위 나서는 어민들 2023-07-06 08:32:15
촉진을 위해 노량진 수장시장에 방문하던 중 광어가 담겨있는 수조의 물을 떠 마셨다. 김 의원은 "이 물이 (일본이) 방류하는 것보다 훨씬 진하다"며 "2011년 방류해 우리 해역 인근까지 온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한 중앙회 관계자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치인의 선전·선동으로 순수한 어민들만 죽어가고...
IAEA 사무총장 "후쿠시마서 오염수 마지막 한 방울까지 확인"(종합) 2023-07-05 21:28:54
정비 상황을 확인하고, 오염수로 사육하는 광어와 전복 등을 살펴봤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원전 시찰 이후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어업자들이 느끼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우려에 꾸준히 귀를 기울이면 서서히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IAEA 종합 보고서에 유감을 나타낸 중국이...
'130페이지' IAEA 보고서, 방류안전·규제·시료분석 3개축 구성 2023-07-04 23:46:24
내용이 나온다. 보고서는 광어와 게, 갈조류 등 3가지 해양 동식물이 핵종으로 피폭된 결과를 다루기도 했다. 이 3종의 동식물은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해역에 널리 서식한다. 방류를 가정했을 때 이 동식물의 피폭되는 정도는 국제 안전기준보다 매우 낮은 수치로, 무시할 만한 수준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는...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 "日 세슘 우럭, 한국 올 가능성 없어" 2023-07-04 18:32:30
없다고 밝혔다. 정착성 어종에는 우럭 광어 쥐노래미 참돔 등이, 회유성 어종에는 고등어 갈치 참조기 멸치 등이 있다. 우 원장은 “회유성 어종도 우리 어선이 잡아서 국내에 공급하는 어종과 일본의 태평양산 어종은 산란장과 서식지가 분리돼 있어 우리나라에 유입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표적 회유성 어...
기준치 180배 세슘 나온 日우럭…"韓 바다 못 온다" 2023-07-04 12:40:22
밝혀 논란이 됐다. 정착성 어종에는 우럭, 광어, 쥐노래미, 참돔 등이 포함되며 회유성 어종에는 고등어, 갈치, 참조기, 멸치 등이 있다. 우 원장은 "연안 정착성 어종은 어체 구조상 일본산이 국내에 건너올 수가 없다"며 "회유성 어종의 경우에도 우리 어선이 잡아서 국내에 공급하는 어종과 일본의 태평양산 어종과는...
정부 "'기준치 180배' 日 세슘 우럭, 한국 올 가능성 없다" 2023-07-04 12:37:46
있다"며 "우럭(조피볼락), 광어(넙치), 쥐노래미, 참돔 등과 같이 연안의 일정한 구역에서 평생 사는 어종을 연안 정착성 어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안 정착성 어종은 어체 구조상 일본산이 국내에 건너올 수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회유성 어종의 경우에도 우리 어선이 잡아서 국내에 공급하는 어종과...
"기준치 180배 세슘 나온 日우럭, 한국으로 올 가능성 없어" 2023-07-04 12:18:10
밝혀 논란이 됐다. 정착성 어종에는 우럭, 광어, 쥐노래미, 참돔 등이 포함되며 회유성 어종에는 고등어, 갈치, 참조기, 멸치 등이 있다. 우 원장은 "연안 정착성 어종은 어체 구조상 일본산이 국내에 건너올 수가 없다"며 "회유성 어종의 경우에도 우리 어선이 잡아서 국내에 공급하는 어종과 일본의 태평양산 어종과는...
'바닷물 먹방' 김영선 "먹어보라던 민주당, 광어보다 더 펄떡여" 2023-07-03 11:16:33
먹었다고 민주당은 광어보다 더 펄떡펄떡 뛰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민주당이 국무총리보고 먹으라고 했고, 국무총리가 먹는다고 위험이 없어지거나 과학이 입증되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 "옛날(2008년 광우병 시위)에는 '뇌...
野 "국힘, 횟집먹방 이어 바닷물 마시는 쇼까지…이런 코미디가" 2023-07-02 16:09:19
광어 등이 담긴 수조 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서 마신 것을 비판한 것이다. 당시 김 의원은 "2011년도에 방류해서 우리 근해까지 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 방류할 물보다 이게 훨씬 진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일주일째 단식을 하는 우원식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 "일본 정부는 이런저런 핑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