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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의 궁금증,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확인하세요 2024-09-11 16:21:59
중인 공공개발 관련 정보를 소개한다. 먼저 정부의 ‘8·8 주택공급대책’을 비롯한 다양한 공급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주택 계획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LH가 주도하는 3기 신도시에서 주택 1만 가구를 착공하고 본청약도 시행하면서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LH 등에 따...
시도지사 단합 정책콘퍼런스 첫 개최…"광역 경제권 구축해야" 2024-09-10 18:38:48
단체에서 처음으로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 경제권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를 열고 17개 시도의 공동 선언문 및 지역별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규제 완화와 특례시 권한 확보' 논의 2024-09-10 15:55:25
상황으로, 최소한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의 중간 수준 권한, 즉 ‘준 광역 급’ 수준의 권한은 부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대규모 사업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도지사 승인을 거치지 않고 지자체가 직접 중앙정부와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체계의 간소화’를 집중 건의·추진해 나가기로...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정부 관계자는 “의료계는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거기서 이야기하자”고 호소했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은 이날 “지방대 중심의 의대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고, 의료계는 보다 유연하게 정부와의 대화에 나서달라”는 내용이 담긴 호소문을 발표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역의 필수의료 인력...
시도지사들 "의료계, 정부와 대화에 유연하게 나서달라" 호소 2024-09-08 17:59:14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방대학 중심의 의대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의료계는 보다 유연하게 정부와 대화에 나서 증원 문제는 물론 의료체계 정상화 방안을 만들어달라"고 8일 촉구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호소문을 내고 "첫걸음을 뗀 의료개혁의 방향성돠 동력을 잃지 않으면서 증원 논란과...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물 부족' 경고등 켜졌다 2024-09-05 17:39:07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시, 인천시 등 인근 광역단체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반도체 경쟁력은 ‘공업용수’ 확보 경기연구원은 5일 연구 보고서에서 “2035년 이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공업용수 수요가 하루 170만t인 데 비해 현재 주된 취수지인...
日정부 "'자가용 승차 공유' 올해 안에 전국 확대키로" 2024-09-04 19:58:18
올해 안에 전국 확대키로" 운전사 감소로 지방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어려워져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지난 4월 처음 도입한 자가용 승차 공유 서비스를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4일 보도했다.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통상은 이날 열린 승차 공유 관련...
쌀값 10개월째 급락…지자체 "재배면적 줄여야" 2024-09-04 18:23:59
쌀 재배 농가가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재배면적 축소, 수입쌀 사료화 확대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4일 전국 광역단체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벼 재배면적 감축과 쌀 수급 예측 통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쌀값 정상화 대책을 지난 2일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했다. 2023년산 쌀 재고 물량을 조기에 시장...
시의원 보좌직 상임위별 배정에…"전문성 강화" vs "호흡 잘 안맞아" 2024-09-03 17:55:40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원의 의정 활동을 돕는 전문인력이다. 정부가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면서 2022년부터 지방의원도 국회의원처럼 입법, 예산 검토, 지역 활동을 돕는 보좌진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 광역의회는 6~7급 임기제 지방공무원 형태로 지방의원 정수의 50%(서울시의회는 최대 56명)까지...
"지역사업 특혜 달라"…지자체 '특별법 러시' 2024-09-02 17:56:07
전국 광역자치단체들이 지역 발전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특별법 제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데다 행정 절차 간소화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이나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해당 지역에 세제 혜택이나 규제 완화가 이뤄지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