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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귀선 씨 별세 外 2020-11-10 17:51:05
오전 7시 010-2269-5579 ▶김철걸씨 별세, 한탁 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 부친상=9일 대구 동산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3-258-4444 ▶육은순씨 별세, 손태수·종수씨·관수 KBS 광주방송총국장·영수 LG화학 RO 필터사업부 기술팀장·효정씨·효문 전주 솔내고 교사·효순 전주 중앙중 교사·효숙씨 모친상, 차상철...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 사외이사 3명' 선임 무효통지 2020-10-30 17:24:18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도는 나눔의 집에 대한 논란이 일자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별도 조사에 나섰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 8월 11일 "나눔의 집이 2015∼2019년 5년간 받은 후원금 88억여원 중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눔의 집으로 보낸 금액(시설...
택배 노동자 또 사망…한진택배 화물 운송 담당 50대 2020-10-29 23:42:33
대전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30분께 대전 유성구 한진택배 대전터미널에서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 58세 A 씨가 화물차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협력업체 소속인 A 씨는 트레일러를 운전해 택배 물건이 담긴 컨테이너를 대전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일을...
[부고] 곽성례 씨 별세 外 2020-10-12 17:44:45
▶곽성례씨 별세, 최현배 광주일보 사진부장·창수 동양검사기술·정아씨 모친상=11일 나주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61-332-8114 ▶김동현씨 별세, 태환 하프프라이스북 대표·문환 신도리코 베트남 법인장·계환 연합뉴스 선임데스크팀·명옥·연옥씨 부친상=12일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7시 041-553-8000...
언니 신분증 들고 홀로 제주행…초등생 `단순 가출` 무게 2020-10-10 18:46:40
연루 정황은 없다고 10일 밝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해당 초등학생과 가족의 연락이 두절된 기간에 강력범죄가 발생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까지 조사 결과에 비춰볼 때 제주에서는 줄곧 동행자 없이 혼자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 이동 경로나 방문 목적은 조사...
112 전화해 "야 이 XX야" 1년간 1625번 욕설 택시기사 구속 2020-09-23 14:39:44
지방경찰청 상황실에서 받았다. 최근 경찰에 체포된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누군가가 시켜서 그랬다"고 진술하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악성·허위신고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큰 피해가 갈 수 있다"면서 "112 상습 악성·허위 신고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형사 입건을 비롯한...
150억 챙긴 '기아차 취업사기' 주범, 도박에 별풍선 쏘며 '호화생활' 2020-09-11 14:24:32
주범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기아자동차 공장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구직자들을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30대 피의자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공동정범인 50대...
"기아차 생산직 꽂아줄께" 취업사기 목사 이어 30대 공범 검거 2020-09-04 23:28:48
공범까지 붙잡았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4일 기아차 공장 생산직 정규직원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구직자들에게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30대 피의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2018년께부터 최근까지 공범인 목사 B씨와 함께 피해자들을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협력사...
이 와중에?…광주 현직 경찰서장 술자리 성추행 의혹 2020-09-01 23:21:09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장인 A 경무관이 지난달 21일 오후 음식점 종업원의 신체를 만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자는 20∼30대 여성 종업원 3명이며 술자리에는 지인들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 비용은 동석한 지인이 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광주에서는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확진이...
광주 광산경찰서장, 술자리서 성추행 의혹 불거져 2020-09-01 22:40:12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장인 A 경무관이 지난달 21일 오후 음식점 종업원의 신체를 만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자는 20∼30대 여성 종업원 3명이며 술자리에는 지인들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 비용은 동석한 지인이 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광주에서는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확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