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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오유진X조지안X김도훈X이예빛, 눈부신 신예들의 활약 2021-06-02 11:08:00
받으면서 느끼는 공포,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엄마를 잃은 슬픔, 엄마가 믿어준 ‘언니’ 화선을 향한 신뢰, 그런 그녀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극을 단숨에 장악한 것.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감정 연기와 세밀한 대사 처리는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예빛과 호흡을 맞춘 김옥빈이 왜 “배울 지...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괴물의 치명적인 약점 발견 2021-05-30 15:08:00
엄마가 정신을 차리자, 태연하게 신으로 받들고 있는 괴물의 정체에 대해 물었다. 돌아온 답변은 놀라웠다. 화선이 병원에 오면서부터 괴물이 나타났다는 것. 돌이켜보니 화선은 여러 가지로 의심스러웠다. 가끔가다 머리가 아픈 듯 이마를 짚었고, 스스로 검은 연기를 마셨다고 실토했다. 게다가 검은 연기를 마시고도...
'병아리 하이킥' 현영X하승진, 유괴 방지 교육 中 낯선 사람 따라간 아이들에 충격 2021-05-18 08:11:00
보여주며 “나쁜 사람은 공룡과 괴물을 닮지 않았다, 아무리 멋진 사람들이어도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면 안 된다”고 차근차근 설명을 이어나가 학부모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이어진 실전 예방 교육에서는 ‘반전’의 결과가 속출해 부모들을 당황시켰다. 낯선 사람으로 가장한 스태프가 도장에 나타나 아이들에게...
[인터뷰] 박선영 “건강하게 인생 즐기는 배우로 대중에 기억되고 싶어” 2021-04-30 14:35:00
‘괴물’을 최근에 정말 재밌게 봤다. 시나리오가 정말 탄탄하다” q.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는 “당연히 많다. 공유, 박서준 정말 좋다(웃음). 지금은 내가 누구를 원한다기보다는 주연 배우를 서포트해주는 역할을 해야 할 입장이다. 난 20대 여배우가 아니다.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기자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
난세 버틴 '페스트' 리유·'스위트홈' 현수가 묻다…"당신은 선량한가, 살아남아 지킬 게 있나" 2021-04-15 17:37:58
수 있다는 말처럼 괴물과 싸우다 신체를 손상당해도 불굴의, 강력한, 믿을 수 없는 정신력으로 버티면 괴물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여기서 이 드라마의 다소 전근대적인 주제 의식이 드러난다는 비판도 가능하다. 호랑이 굴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게 덜 차린 정신 때문은 아닐 것이므로. ‘존버’는 이미 삶을 위로하고...
[인터뷰+] 한지현, '펜트하우스' 주석경 맞아? 이렇게 유쾌한 배우라니 2021-04-14 14:01:09
악행은 더욱 충격적이다. 그럼에도 엄마 심수련(이지아)를 그리워 하며 눈물을 보이고, 쌍둥이 오빠 주석훈(김영대)에게 묘한 집착과 애정을 보이기에 주석경을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다. 배우 한지현은 그렇게 입체적으로 주석경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마주한 한지현에게선 주석경은 찾아볼...
금태섭, 모친 겨냥한 악플에 분노…"문빠 사과하라" 2021-04-13 09:53:35
미모와 지성을 자랑한다. 그 옆은 엄마의 영원한 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치색이 담긴 글이 아니었음에도 한 누리꾼은 금 전 의원 모친을 향해 "저 애미는 얼마나 수치스러운지도 모르고 있겠지? 지가 어떤 괴물 종자를 낳았는지?"라고 악성 댓글을 남겼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괴물’ 최성은, ‘완성형 신인’ 첫 드라마로 시청자 홀렸다 2021-04-11 14:17:00
‘괴물’최성은의 유재이는 처음부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육도를 들고 거침없이 고기를 해체하는 정육점 사장으로 등장한 유재이는 무미건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했고, 그가 지닌 사연을 풀어갈 때쯤 최성은은 유재이가 자아내는 분위기를 단숨에 이해하게 했다. 엄마의 실종, 홀로...
'괴물' 신하균X여진구, 마지막까지 뜨거웠던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진실 추적 2021-04-11 08:24:00
준비했다. 두 남자의 공조는 거침이 없었다. 괴물들을 한 번에 옭아매고자 움직였고, 그 시작은 박정제(최대훈 분)였다. 한주원은 정신 병원에 감금된 박정제를 빼돌리고 자수를 권했지만, 그는 오랜 죗값을 받겠다며 체포를 부탁했다. 기억을 찾은 그는 줄곧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박정제는 어머니 도해원(길해연 분)...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부터 유선호X이재인까지 폭풍전야 속 가족의 평온한 일상 포착 2021-04-07 10:20:03
가진 ‘아빠 바라기’ 첫째 한승구(유선호 분), 엄마의 모든 것을 닮은 ‘리틀 최연수’ 둘째 한승미(이재인 분) 남매의 해맑은 웃음은 한정현, 최연수를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세상 누구보다 다정한 남편이자 자상한 아빠 한정현, 인권 변호사로 평생 일궈온 신념과 능력을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아내이자 엄마 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