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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원의 헬스노트] 심장마비 때 기침해라?…"근거없는 루머" 2017-11-01 15:11:46
교통사고로 사망할 당시 핸들에 가슴을 기댄 채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는 미확인 정보가 널리 알려진 이후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심근경색 예방요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퍼져 주의가 요구된다. 이중 대표적인 게 혼자 운전 중 심장마비 증상이 왔을 때 강하게 반복해서 기침하라는 내용의 7쪽...
쿠바 "美 대사관 직원 음파공격 증거 없다" 부인 2017-10-28 01:50:22
특히 미국이 괴질환을 앓고 있는 미 대사관 직원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의료기록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프란시스코 에스트라다 쿠바 내무부 산하 범죄수사국장은 "우리는 조사를 진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피해자들과 만나 그들의 진술과 의료기록은 물론 다른 세부적인 사항을 확인해야...
美국무부 "쿠바 '공격'에 정부직원 24명 건강 악영향" 2017-10-21 04:59:38
아바나에 주재했던 미국 공관 직원 가운데 24명이 괴질환을 앓았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헤더 노어트 대변인은 이날 아바나 주재 직원들이 겪은 괴질의 원인을 쿠바의 '공격'으로 규정하면서 "정부직원 24명이 그 공격에 의해 건강에 악영향을 겪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새로운 ...
'음파공격' 의심 쿠바 美외교관 피해, 트럼프 "쿠바 책임" 2017-10-17 11:18:57
등 괴증상을 호소했다. 환자가 외교관 가족을 포함해 21명 이상에 달한 가운데 일각에선 음파 공격(sonic attack)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쿠바 정부는 이를 부인해왔다. 이에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아바나 주재 자국 대사관 인력을 60%가량 줄이고 쿠바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달 초 워싱턴DC 주재 쿠바 외교관 15명에...
美, 쿠바 외교관 15명 추방…"외교관계는 유지"(종합) 2017-10-04 05:14:21
등 괴증상을 호소해왔다. 환자가 가족들을 포함해 21명 이상에 달한 가운데 일각에선 음파 공격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쿠바 정부는 이를 부인해왔다. 이에 미 국무부는 지난달 29일 쿠바 아바나 주재 자국 대사관 인력을 60%가량 축소하고 쿠바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대사관에서 해오던 미국 입국 비자 업무도 무기한...
美, 쿠바 외교관 15명 추방…"외교관계는 유지" 2017-10-04 02:52:34
잇따른 신체 이상 증상을 이유로 쿠바 수도 아바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을 60% 축소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국무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조치는 쿠바 정부가 아바나에 있는 자국 외교관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쿠바 정책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쿠바와...
"美, 워싱턴 주재 쿠바 외교관 60% 철수 요청 예정" 2017-10-03 14:26:43
등 잇따른 신체 이상 증상을 이유로 60% 감축한 데 따른 조치다. 아바나 주재 미국 외교관들은 지난해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뇌 손상과 청력손실, 메스꺼움, 두통, 이명(耳鳴) 등 괴증상을 호소해왔다. 지난 8월까지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 그 숫자가 가족들을 포함해 최소 21명에 이르고 있다. 그 원인을 놓고는...
안면비대칭교정, 수술 없는 한의원의 한방치료로 2017-10-02 07:00:00
안면비대칭증상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어깨 비대칭, 골반 틀어짐, 두통,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 전신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육안으로 보여지는 정도의 안면 비대칭은 좋은 인상을 결정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면접 등과 같이 외적으로 중요한 일정을 앞두었을 때에는 안면의 비대칭...
美, 쿠바주재 외교인력 60% 감축…쿠바여행 주의 경보(종합) 2017-09-30 03:56:27
잇따른 괴증상에 외교인력 보호위한 조치 쿠바 정부 "성급한 결정…양국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29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들의 청력 손상 등 잇따른 신체 이상 증상과 관련해 대사관 인력을 축소하기로 하는 한편 자국민에 대해 쿠바 여행 주의보를...
美, 쿠바주재 외교인력 60% 감축…쿠바여행 주의 경보 2017-09-30 00:49:00
등 잇따른 괴증상에 외교인력 보호위한 조치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쿠바 아바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들의 청력 손상 등 잇따른 신체 이상 증상과 관련해 대사관 인력을 60% 감축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자국 외교인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쿠바주재 미...